굿파트너 1회에서 14회까지 줄거리 추석 연휴 몰아보기, 인물관계도와 등장인물 소개

굿파트너는 총 16회로 현재(9월 14일) 15회까지 방영되었습니다. 마지막 1편이 남아있는 지금 추석연휴를 이용해 1회부터~15회까지의 줄거리를 몰아볼 기회입니다!

 

주인공 장나라와 남지현의 워맨스가 돋보이는 굿파트너 줄거리 즐겁게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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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관계도와 등장인물 소개

굿파트너 인물관계도

 

주요 등장인물은 차은경(배우 장나라)과 한유리(배우 남지현)이며 다른 등장인물로는 같은 이혼팀 변호사들인 정우진(배우 김준한)과 전은호(배우 표지훈)가 있습니다.

 

여기에 은경의 남편인 김지상(배우 지승현)과 비서인 최사라(배우 한재이)가 등장합니다.

*출처:SBS play

 

등장인물 소개

차은경(배우 장나라)

*출처:SBS play

이혼 1팀 파트너 변호사(43세)

대형 로펌인 대정의 파트너 변호사이면서 대중에게도 잘 알려진 스타 변호사입니다. 하지만 정작 자신의 가정에는 소홀하게 되면서 가장 믿었던 남편으로부터 배신감을 느끼게 됩니다.

 

 

한유리(배우 남지현)

*출처:SBS play

이혼 1팀 신입 변호사(27세)

로스쿨을 수석으로 졸업 후 대형 로펌인 대정에 입사하지만 지망했던 '기업팀'이 아닌 '이혼팀'으로 배정되고 파트너 변호사인 은경까지도 정이 안 갑니다.

 

이후 은경이 의뢰인들의 최선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조금씩 마음을 열어갑니다. 

 

정우진(배우 김준한)

*출처:SBS play

이혼 2팀 파트너 변호사(41세)

은경의 후배이고 동료입니다. 사수였던 은경을 존경하고 잘 챙깁니다. 따뜻한 성품을 가진 우진이지만 남들은 모르는 어두운 가족사가 있습니다.

 

전은호(배우 표지훈)

*출처:SBS play

이혼 2팀 신입 변호사(29세)

항상 쾌활하고 밝은 성격으로 평소 막장 드라마를 좋아해서 이혼팀도 적성에 맞는다고 말합니다.  우진의 부탁으로 유리를 챙기던 은호의 마음에 유리를 향한 말랑 말랑한 감정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김지상(배우 지승현)

*출처:SBS play

 

은경의 남편이자 내과의사(45세)

동네 병원 페이닥터이며 대정의 의료자문도 하고 있습니다. 바쁜 아내 은경을 대신해 딸 재희를 살뜰히 챙깁니다. 하지만 아내가 성공해 갈수록 자신은 더 초라하게 느낍니다.

 

최사라(배우 한재이)

*출처:SBS play

 

이혼 1팀 실장/은경 비서(35세)

은경의 옆에서 일한 지 10년이 넘으며 비서로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합니다. 하지만 은경을 향한 존경과 동경은 잘못된 방향으로 흐르고 결국 은경과 딸 재희에게 큰 상처를 주게 됩니다.

 

은경과 유리 주변인물들

 

아래 왼쪽부터 유리의 엄마(배우 서정연)와 아빠(배우 이윤건), 유리 아빠의 바람 상대인 김희라(배우 이진희), 은경의 딸 재희(배우 유나)입니다.

*출처:SBS play

 

로펌 관련 인물들

 

아래 왼쪽부터 로펌 대정의 대표 오대규(배우 정재성), 오대규의 라이벌 강상주(배우 김병춘) 변호사, 판사 홍준경(배우 전진기)과 이혼 2팀 안 과장(배우 김미화)입니다.

*출처:SBS play

 

1회부터 15회까지의 줄거리

1회 줄거리

은경과 유리가 한 팀으로 일하게 되는 첫날입니다.

 

은경의 이혼팀으로 배정된 유리는 이혼팀도 싫은데 은경은 더 싫다며 원래 지망했던 기업팀으로는 옮기고 싶어 합니다.

 

유리가 입사 첫날부터 맡은 사건은 아내를 너무 사랑해서 이혼할 수 없다는 남편 의뢰인 건입니다.

 

하지만 이 남편의 톡에는 회사 여직원에게  'ㅋㄷ가져와요'라고 하는 등 기상천외한 초성 톡들이 줄줄이 있어서 유리를 경악하게 만듭니다... 더 보기

 

 

2회 줄거리

이번 회의 의뢰인들은 남사친과 여사친 사이입니다. 둘의 배우자들끼리 바람을 피워서 이혼 소송을 하게 된 것입니다. 이 소송에는 양육권과 재산 분할 문제가 얽혀있습니다.

 

이 소송은 경제력이 없는 엄마가 양육권을 포기하지만 이것이 반드시 불행으로 이어지는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여기에 은경의 매직 해법이 있습니다.

 

유리는 은경이 남편 지상의 바람을 모르는 것 같아 답답하던 중 사라의 치마를 보고 지상의 바람 상대를 알게 됩니다. 이에 유리는 늦은 시간 은경을 불러내서 어렵게 말을 꺼냅니다... 더 보기

 

3회 줄거리

은경이 지상의 외도를 눈치채는 과정이 나오고 시청자의 분노를 샀던 지상과 사라의 파렴치한 행태도 나옵니다.

 

유리는 은경에게 쓰레기(지상)는 쓰레기통에 넣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에 은경은 지상을 재활용하고 싶은 속내를 비칩니다.

 

유리는 결국 은경에게 사라의 오피스텔을 알려줘서 은경이 이혼 결심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더 보기

 

 

4회 줄거리

사라와 지상은 법원에서 각각 위자료 청구 소장과 이혼 소송 소장을 받습니다. 하지만 둘 중 어느 누구도 은경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오히려 지상은 은경에게 소송을 취하하라고 요구하며  "당신이 그러고도 엄마야!"라고 큰소리칩니다.

 

유리와 은호는 같이 껍맥(껍데기와 맥주)을 하고 어쩌다 보니 술에 취해 모델에 가는데 사고가 발생합니다... 더 보기

 

5회 줄거리

사라는 "우리만 나쁜 사람 될 수는 없어요."라며 지상을 설득해 은경과 우진이 오피스 허즈번드라고 언론에 흘립니다.

 

로펌에 휴가를 내고 쉬고 있던 사라는 은경의 대리인인 유리를 따로 만납니다. 사라는 이때 진짜 변호사인 유리 뺨치는 법률 지식으로 고구마 100개 정도는 먹이는 입담을 시연합니다... 더 보기

 

6회 줄거리

은경과 지상의 이혼 소송에 딸 재희는 심적으로 많이 힘들어합니다.

 

이 이혼소송의 가장 큰 쟁점인 양육권 분쟁에 결정적인 영향을 줄 가사조사가 곧 있습니다. 이에 유리는 은경에게 재희와 좀 더 친해져 보라고 조언해 줍니다.

 

은경은 유리의 충고에 따라 재희의 속옷을 선물하지만 오히려 감점만 당하는 것 같습니다. 재희는 와이어가 싫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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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줄거리

시청률이 높았던 회 중 하나입니다.

 

은경은 사라를 해고합니다. 이에 사라는 지난 10년간 애정을 갖고 일했던 대정을 떠나며 오열합니다.

 

죽은 유리 아빠의 바람 상대인 김희라는 은경을 찾아와 유리 엄마가 살고 있는 집은 유리 아빠가 자신에게 주기로 것이므로 빼앗아 달라고 합니다. 게다가 유리에 대한 협박도 합니다.

 

한편 가사 조사를 앞두고 날카로워진 지상은 같이 살 미래에 대해 말하는 사라에게 주제 파악 좀 하라며 막말을 합니다... 더 보기

 

8회 줄거리

사라는 지상에게 자신의 임신 소식을 전합니다. 하지만 지상은 아기에 대한 일말의 애정도 관심도 보이지 않습니다. 사라는 지상의 태도에 상처를 받고 재희 양육권을 가져오지 못하면 자신의 아기가 지상과 살 수 있는지를 묻습니다.

 

재희는 아빠  지상과 만나 오랜만에 오붓한 시간을 갖고 지상이 꾸며 놓은 자신의 방을 둘러봅니다. 재희는 무심코 연 책상 서랍에서 사라가 의도적으로 둔 물건을 보고 상처를 크게 받습니다.

 

그리고 우진의 비밀도 밝혀집니다... 더 보기

 

9회 줄거리

은경은 재희에게 의도적으로 큰 상처를 준 사라의 머리를 잡아채고 오열합니다. 사라는 겨우 집 안으로 들어가고 은경은 그 자리에 그대로 주저앉습니다. 다행히 같은 오피스텔에 사는 유리의 엄마가 은경을 챙겨 달래줍니다.

 

이후 유리 말에 따라 사라는 은경의 사무실로 찾아옵니다.

 

지상역의 지승현 배우는 깜짝 사과 영상을 올려 지상은 밉지만 지승현 배우는 미워할 수 없게 만듭니다... 더 보기

 

 

10회 줄거리

은경은 재희를 위해 노력하고 재희와 은경은 한층 더 가까워집니다.

 

가사 조사 결과가 나오고 이 결과는 지상과 사라의 관계에도 엄청난 영향을 줍니다. 사라는 응급실에 실려가게 됩니다... 더 보기

 

지승현 배우는 사과 영상인 듯 아닌 듯한 대국민 사과 영상 2탄을 올립니다. 

 

 

11회 줄거리

대정의 오대규 대표는 은경을 불러 퇴사에 대한 압박을 합니다. 그리고 그녀에게 반강제 휴가를 줍니다.

 

은경은 재희와 둘만의 설레는 여행을 떠납니다. 하지만 이 여행에서 두 모녀는 마냥 웃을 수 없습니다. 이혼 후 겪을 수 있는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더 보기

 

12회 줄거리

김지상은 아무것도 아닐 정도로 극악무도한, 천 의료재단의 천환서(배우 곽시양)의 이혼 소송 사건이 나옵니다.

 

천환서 사건은 처음에는 오대규 대표에 의해 유리가 맡았지만 천환서에 의해 은경에게로 넘어갑니다. 이는 은경에게 어마어마한 위기를 몰고 옵니다... 더 보기

 

13회 줄거리

천환서는 자신의 아내도 살해하고 목격자인 은경마저도 죽이려 합니다. 은경은 천환서를 피해 맨발로 도망칩니다. 한밤 주택가에 은경과 천환서의 도망과 추격이 이어집니다.

 

맨탈갑인 은경조차도 두려움에 떨게 하는 천환서를 은경은 극복할 수 있을까요?... 더 보기

 

14회 줄거리

은경은 대정을 퇴사하고 자신의 변호사 사무실 '다시 봄'을 개업합니다. 의욕과 달리 은경은 사무실 월세를 걱정하는 신세가 되고 저녁 사달라고 온 유리에게 밥 잘 사주는 상사에서 밥 얻어먹는 변호사가 됩니다... 더 보기

굿파트너 14회 줄거리, 26년 사실혼의 재산 분할 분쟁, 다시 봄의 의미

 

15회 줄거리

늘 밝기만 하던 전은호는 미래에 대한 고민을 우진에 털어놓습니다. 우진은 은호에게 며칠 휴가를 다녀오도록 권합니다.

 

은경은 새로 개업한 '다시 봄'에서 혼자 고군분투하고 우진으로부터 어쏘 변호사(소속 변호사)를 뽑아야 하지 않냐며 은호를 추천받습니다. 은경은 칼퇴 은호의 이미지를 생각하지만 우진이 보여준 은호의 업무 기록을 보고 놀랍니다. 거의 모든 소송을 합의로 끝내놓은 실력자입니다.

 

은경의 사무실은 은호의 밝은 긍정 에너지가 채워지면서 활기가 돕니다. 은호가 은경의 굿파트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는 서로 다른 로펌에 있지만 원조 굿파트너 유리와도 여전히 굿파트너의 관계입니다.

 

은경과 우진이 어설프게 만들어준 자리에 유리-은호가 만나고 헤어지는 순간 유리는 은호에게 달려가 안으며 앞으로 만나보자고 합니다...더 보기

 

16회 줄거리

유리에게는 새로운 업무 파트너인 신입 변호사 이한나(배우 고아성)가 생깁니다.

 

유리와 은호는 연인으로서 굿파트너의 길을 시작했습니다.

 

오대규 대표는 아내로부터 이혼 소송을 당하지만 유리와 은경의 노력으로 화해를 하고 새로운 관계를 시작합니다.

 

재희는 아빠를 받아들이고 아빠와 손을 잡고 앞으로 나아갑니다...더 보기

 

굿파트너 최종회 16회 줄거리 마지막회 결말 신입 고아성 출연, 오대규 이혼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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