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이 11회 줄거리, 마지막회 12회 줄거리 예고

 

목차

 

🍁11회 줄거리

12회 줄거리 예고

지금까지 줄거리

인물관계도 편성표

촬영지

지난주 10회는 자체 최고 시청률로 14.058%을 기록했습니다! 10회는 참 사건사고가 많았던 같습니다. 이번주 11회도 못지않을 것 같습니다.

아래에서 하이라이트 영상과 다시 보기를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정년이는 총 회차수는 12부작으로 토, 일요일 9시 20분에 tvN에서 방영 중입니다.

 

정년이 원작 웹툰 '정년이' 작가들의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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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의 모든 사진의 출처와 저작권은 'tvN 정년이'에 있습니다.

11회 줄거리

정년 IS BACK

정년이가 드디어 매란국극단으로 돌아옵니다. 모두가 그녀의 복귀를 진심으로 기뻐합니다.

그 사이 영서, 주란, 초록은 정식 단원이 되어 있었습니다. 정년이는 다시 입단 시험을 보겠다고 소복에게 호언장담하며 각오를 다집니다. 소복은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정년의 복귀를 진심으로 반겨줍니다.

정년이는 문옥경이 매란을 떠났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영서는 "대신 내가 있잖아.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떠나지 않을 거야. 너도 돌아왔고."말하고 이어 "물론 정식 단원인 내가 연구생도 안 된 너랑 이런 얘기를 하는 건 좀 빠른 감이 있긴 하지만..."이라며 씩씩한 모습을 보입니다.

영서는 이전보다 한층 단단해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옥경 집으로

정년이는 옥경의 집을 찾아가지만 그곳엔 옥경이 없고, 빈 껍데기만 남은 혜랑을 마주하게 됩니다.

혜랑은 옥경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지낸 시간을 정년에게 독설로 쏟아냅니다.

 

"목포 촌년이 시장바닥에서 소리나 팔일이지...", "너를 편애한다고 생각했어. 그런데 소리를 잃으니 너한테도 흥미를 잃더라."

 

혜랑의 날 선 태도와는 달리 정년은 뼈아픈 조언을 건넵니다. "그렇게 붙잡고 있어 봤자, 한 번 떠난 사람은 돌아오지 않아요."

소복의 어려움

문옥경이 합동 공연을 마치지 않고 떠난 탓에 매란은 위약금을 떠안게 되고, 자금 압박에 시달리게 됩니다. 단원들도 하나둘 떠나며 극단은 점점 어려워지고, 단원들의 식사조차도 제대로 나오지 않습니다.

 

믿었던 단원들마저 떠나지만 소복은 오히려 미안해합니다. 결국 소복은 몸이 버티지 못하고 쓰러지고 맙니다.

정신을 차린 뒤, 그는 자신의 잘못된 점이 무엇인지 되짚으며 괴로워합니다. 

소복은 괴로워하고 도앵은 그녀를 위로합니다. 이 부분에서 라미란 배우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앵은 쓰러진 소복을 부축하며 '꼭 가봐야 할 곳이 있다'라고 말합니다. 도앵은 그곳에서 소복이 다시 일어날 힘을 얻길 바라는 것 같습니다. 도앵 역의 이세영 배우, 항상 든든하고 특유의 목소리와 말투 매력 있습니다.

길거리 공연 테스트

정년과 영서는 길거리 공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정년이 연구생 입단 시험을 길거리 공연으로 치르기로 한 것입니다. 조건은 영서보다 관객을 더 많이 모으는 것! 이미 팬클럽까지 있는 영서를 이기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게다가 정년이는 목이 부러지고 떡목이 됐고요. 관객들은 그녀가 그 유명한 채공선의 딸이라는 점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정년의 소리를 듣고 별거 없다는 막말을 하는 관객에게 주란은 화를 내며 "그럼 가시라고요."라며 정년을 도와줍니다.

정년은 빈 소리를 연기로 채워 관객들의 마음을 울리고 결국 눈물짓게 합니다. 정년의 공연을 기대보다는 걱정으로 지켜보던 매란 동기들과 소복, 도앵도 정년이의 무대에 감동을 받습니다(도앵 선배 까치발 하신 건가요?)

별거 없다더 관객분도 손바닥이 아프도록 박수를 칩니다.

정년이의 공연으로 소복과 단원들은 희망을 발견하고 다시 한번 힘을 내게 됩니다.

 

다음 공연 준비 새로운 시작

소복은 다음 공연으로 계획했던 대규모 작품 '신라의 여왕' 대신 *'쌍탑 전설'*을 무대에 올리기로 결정하며 오디션을 진행합니다. 예술가의 고뇌에 찬 연기부분이 배우들에게 큰 도전이 될 거라는 공수 이용근의 말에 소복은 "정년과 영서라면 가능할 겁니다."라며 확신에 차서 말합니다.

주인공 아사달, 아사녀, 달비 중 아사달 역은 정년과 영서가, 아사녀 역은 주란과 초록이 맡아 오디션을 치르자고 합니다.

주란과의 이별

하지만 주란은 결혼을 이유로 국극단을 떠나겠다고 선언합니다. 소복은 공연이 끝난 뒤 결혼하라고 설득하지만, 주란은 단호히 말합니다.

 

"매란국극단에서 저의 시간은 끝났어요. 이제는 제게 주어진 현실을 살아가려 해요."

아픈 언니와 어려운 형편의 가족을 위해 결혼을 결심한 주란은 떠나기로 합니다. 정년과 주란은 이렇게 영영 이별하게 되는 걸까요?

12회 줄거리 예고

소복은 마지막 공연이 될 수도 있는 '쌍탑 전설'의 공연을 위해 매란국극단 건물을 담보로 잡힙니다. 이에 흔들리는 영서를 정년이가 붙잡아 줍니다. 

 

영서와 정년이는 소복만큼 처절하게 공연을 위한 준비를 합니다. 마침내 공연은 오르고 이곳에 모인 사람들 중에 영서의 엄마도 그리고 어쩌면 문옥경과 혜랑이도 소복과 단원들의 마음을 느끼게 될 것 같습니다. 꿈을 위해 자신을 불사르는 이들의 의 처절함을 넘어 숭고함까지도요!

이제까지 줄거리

지금까지 줄거리를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회에서는 정년이는 엄마와 언니와 함께 목포 시장에서 생선을 팔아 생활하던 중 문옥경을 만나 국극에 관심을 가지고 서울 매란국극단 오디션을 보러 가게 됩니다. 👉더 보기

 

2회에서는 정년이가 매란국극단에 입성한 후 이야기로 실력자이자 성골인 허영서(배우 신예은)와 친구 오주란(배우 우다비)을 만나게 되고 '춘향전'의 방자역을 맡은 정년이의 고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더 보기

 

3회에서는 '춘향전' 무대에서 방자역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오디션 대본을 받게 되고 주란을 대신해 다방에서 노래를 부르게 됩니다. 한편 목표에서 엄마가 올라와 정년을 설득합니다. 👉더 보기

4회에서는 매란국극단에서 쫓겨난 정년이가 가수로 데뷔하기 위해 방송국 PD와 계약을 하고 패트리샤 김(배우 이미도)의 지도를 받아 가수 준비를 하는 과정이 나옵니다. 👉더 보기

 

5회에서는 가수로 데뷔하면서 겪는 어려움과 엄마 채공선에 대해 알게 되는 과정, 매란국극단의 자명고 오디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더 보기

 

6회에서는 '자명고' 공연에서 병졸역을 맡은 정년이가 역을 소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과 단장 소복의 튀지 말라는 경고를 어기는 이야기입니다.  👉더 보기

 

7회에서는 주란을 대신해 자명고의 구슬아기를 성공적으로 연기해 보결에서 정식 연습생으로 인정받은 이야기입니다. 👉더 보기

8회에서는 국극단 합동 공연인 '바보와 공주' 오디션을 준비하는 과정으로 정년이가 득음을 하기 위한 피를 토하며 고군분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더 보기

 

9회에서는 정년이는 병원에서 더 이상 소리를 할 수 없다는 진단을 받고 좌절합니다. 매란국극단을 떠나 고향인 목포로 내려가 생활합니다. 👉더 보기

 

10회에서는 영서와 소복이 정년이를 데려오기 위해 목포로 내려가지만 정년은 엄마 공선의 허락이 떨어지면 다시 매란국극단으로 가겠다고 기다려 달라고 합니다. 공선은 소리를 계속할 방법을 알려줍니다. 👉더 보기

 

인물관계도와 편성표

🏵️재방송 편성표

 

 

🏵️인물관계도

주요 등장인물들은 윤정년과 허영서를 주축으로 매란국극단의 단원들과 두 인물의 가족들로 구성됩니다.

윤정년 역의 배우 김태리와 허영서 역의 배우 신예은을 중심으로 매란국극단의 단장인 강소복(배우 라미란), 남역 스타 문옥경(배우 정은채), 여역 스타 서혜랑(배우 김윤혜), 정년이 단짝 홍주란(배우 우다비), 심술궂은 동기 박초록(배우 승희), 남자 악역 백도앵(배우 이세영) 등이 있습니다.

정년이 가족에는 엄마 서용례(채공선/배우 문소리)와 언니 윤정자(배우 오경화)가 있고 영서의 가족으로 엄마 한기주(배우 장혜진), 언니 허영인(배우 민경아)이 있습니다.

 

그 외에는 공선과 소복의 스승인 임진(배우 강지은), 공선의 아버지(배우 이덕화)가 출연합니다.

 

촬영지

정년이는 첫 방송부터 아름다운 영상미가 특히 시선을 붙잡은 드라마입니다.

 

1화에서는 정년, 정자 자매가 방망이를 두드려 빨래를 하던  빨래터와 옥경이 정년을 지도하던 정자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2화부터는 주 배경이 매란국극단의 한옥양식의 정갈한 시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정년이가 살던 동네 빨래터

낙안읍성: 전남 순천시 낙안면 충민길 30

 

🌻문옥경이 오디션 지도하던 정자

가천마을 다랑논-경남 남해군 남면 홍현리 779-1

 

🌻매란국극단

우일각: 인천 강화군 길상면 온수길 74

강릉선교장: 강원 강릉시 운정길 63

인재고택: 전북 전주시 완산구 항교길 47

 

🌻패트리샤 김, 정년이가 간 레스토랑

지노: 경기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211-17

 

🌻정년이 연습하던 동굴

호암사 백인굴: 경기 의정부시 범골로 35번 길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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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안내>

-사진 출처: tvN 정년이

-촬영지 주소: 블로그 '드라마 촬영지 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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