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이 4회 줄거리

 

목차

 

• 4회 줄거리
• 인물관계도 편성표
• 촬영지

정년이 4회 줄거리로 우선 지금까지 줄거리를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회에서 정년이(배우 김태리)가 매란국극단으로 입성하기 전까지 엄마(배우 문소리)와 정년이 언니 (정자/배우 오경화)의 이야기가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정년이를 매란국극단으로 인도한 남역 스타이자 왕자님으로 불리는 문옥경(배우 정은채)의 캐릭터와 배우 정은채도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2회는 정년이가 매란국극단에 입성한 이야기로 실력자 허영서(배우 신예은)와 단짝 오주란(배우 우다비)과의 이야기가 전개되었으며 동기 초록과 한 내기를 시작으로 더 간절해진 '춘향전' 공연 이야기가 3회로 이어집니다.

 

3회에서는 '춘향전' 무대가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실제 전문 배우들 수준의 공연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춘향전의 성공으로 정년이의 실력이 객관적인 평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다친 주란을 대신 한 정년이의 다방 아르바이트와 끝부분에 등장한 엄마 서용례의 등장은 앞으로의 시련을 예고했습니다.

 

아래에서 하이라이트 영상과 다시보기를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정년이는 총 회차수는 12부작으로 토, 일요일 9시 20분에 tvN에서 방영되고 있습니다.

 

🔎원작 웹툰 정년이

 

※ 이 글의 모든 사진의 출처와 저작권은 'tvN 정년이'에 있습니다.

 

 

4회 줄거리

정년이의 엄마 서용례는 목포에서 서울 매란국극단까지 막내딸을 데리러 왔습니다. 하지만 정년이가 못 간다고 실랑이를 벌이 던 중 단장인 강소복이 둘을 보게 됩니다.

소복(배우 라미란)이 그동안 정년이 엄마가 공선일수도 있다고 한 생각은 이 자리에서 딱 결론이 났습니다. 예상대로 정년은 공선의 딸이었습니다. 그런 타고난 목소리는 공선에게서 온 것일 수밖에 없으니까요.

 

소복과 채공선(서용례/정년이 엄마)은 어색한 만남을 가집니다.

 

소복은 정년이 공선을 '똑 닮은 딸'이라고 말합니다. 목소리도, 아버지가 말려도 끝까지 소리를 하겠다는 것도, 모두 똑같다는 것입니다.

 

🔎소복과 공선의 어린 시절 영상 보기

 

둘이 이야기하는 동안 먼저 들어간 정년이 소리가 흘러나옵니다. 공선은 딸의 노래를 들으며 정년에게서 과거 자신의 모습을 봅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같이 안 가면 엄마랑 딸이 아니라고 엄포도 놓아봅니다.

 

하지만 정년이는 단호하게 소리를 선택합니다. 공선은 터덜터덜 매란국극단 문을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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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이는 지난번 주란을 대신해 다방에서 일하다 어쩔 수 없이 노래를 불렀고 이후로도 다방 주인의 협박 때문인지 노래를 계속 부르게 됩니다. 결국 소복이 이 사실을 알게 됩니다.

소복은 정년이에게 "배우로서도 예인으로서도 가능성이 없다는 뜻이다!"라며 당장 나가라고 소리칩니다. 

정년이는 "엄니 가슴에 대못을 쳐가면서 국극을 하겠다고 남았는데..."라며 잘못을 빌어보지만 결국 매란국극단에서 쫓겨나고 맙니다.

주란은 자신으로 인해 쫓겨나는 정년이를 보며 가슴이 미어집니다.

소복의 입장에서는 국극단을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규칙으로 사사로이 예외를 두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매란국극단에서 쫓겨난 정년은 서울에서 당장 지낼 곳도 없는 데다 소매치기들에게 가진 돈 모두를 잃자 다방 공연 후 명함을 받았던 방송국 PD 박종국(배우 김태훈)에게 연락합니다. 정년은 박종국을 믿고 계약서에 싸인을 아무 생각 없이 합니다(한자가 너무 많았습니다)

 

하지만 박종국은 홈페이지 등장인물소개에서 보면 '... 시류를 잘 읽지만 타인의 약점을 이용하는 교활함을 지닌 인물'이라는 소개가 있어서 정년의 재능을 키워주기보다는 이용만 하려고 들까 걱정도 됩니다.

 

다행히 정년이는 어디에 내어놓아도 씩씩하고 긍정적인 성격이어서 앞으로 올 시련을 헤쳐나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흥미진진할 것 같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정년은 과거 유명 가수였던 패트리샤 김(배우 이미도)으로부터 가수 데뷔를 위한 레슨과 함께 의상과 헤어도 조언을 받습니다.

정년이는 이대로 다시 목포로 돌아갈 수는 없기에 일단은 가수로의 길을 걷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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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서의 언니인 영인(배우 민경아)의 독창회 뒤 가든파티에서 만난 정은채는 여전히 부드러운 미소와 목소리로 정년을 응원하고 너무 멀리는 가지 말라고 말해줍니다. 국극을 하는 정년이가 좋았다고 말합니다.

 

한편 정년이는 영서와 엄마 한기주의 대화를 우연히 듣게 됩니다.

화가 난 영서는 정년이의 뺨을 때리며 화풀이를 합니다. 이에 질세라 정년이도 영서의 뺨을 후려칩니다. 영서는 어떻게 자신을 때릴 수 있냐며 기가 막혀합니다. 영서야! 네가 먼저 때렸어요...

정년은 지지 않고 앞으로 자신은 참지 않을 것이라고 선전 포고를 합니다.

영서에게 한 선전포고 같지만 사실은 세상을 향한 선전포고 같았습니다.

 

🔎정년이와 영서의 기싸움 영상 보기

 

인물관계도와 편성표

🏵️재방송 편성표

 

 

🏵️인물관계도

정년이 주요 등장인물들은 윤정년과 허영서를 주축으로 매란국극단의 단원들과 두 인물의 가족들로 구성됩니다.

 

윤정년 역의 배우 김태리와 허영서 역의 배우 신예은을 중심으로 매란국극단원에 단장인 강소복(배우 라미란), 남역 스타 문옥경(배우 정은채), 여역 스타 서혜랑(배우 김윤혜), 정년이 단짝 홍주란(배우 우다비), 심술궂은 동기 박초록(배우 승희), 남자 악역 백도앵(배우 이세영) 등이 있습니다.

 

정년이 가족에는 엄마 서용례(채공선/배우 문소리)와 언니 윤정자(배우 오경화)가 있고 영서의 가족으로 엄마 한기주(배우 장혜진), 언니 허영인(배우 민경아)이 있습니다.

 

그 외에는 공선과 소복의 스승인 임진(배우 강지은), 공선의 아버지(배우 이덕화)가 출연합니다.

 

촬영지

정년이는 1화부터 아름다운 영상미가 특히 시선을 붙잡은 드라마입니다.

 

1회에서는 정년이와 언니가 함께 방망이를 두드리던 빨래터와 문옥경과 함께 오디션 연습을 하던 정자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2회부터는 주로 매란국극단이 배경이 되면서 국극단의 넓고 잘 정돈된 시설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정년이가 살던 동네 - 빨래터

낙안읍성: 전남 순천시 낙안면 충민길 30

 

🌻정년과 문옥경의 연습 정자

가천마을 다랑이논-경남 남해군 남면 홍현리 779-1

 

🌻매란국극단

우일각: 인천 강화군 길상면 온수길 74

강릉선교장: 강원 강릉시 운정길 63

인재고택: 전북 전주시 완산구 항교길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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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안내>

-사진 출처: tvN 정년이

-촬영지 주소: 블로그 '드라마 촬영지 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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