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온 판사(지판사) 10회 줄거리 보겠습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지판사) 다시 보기, 하이라이트 영상, 인물관계도와 등장인물 소개, 편성표(재방송)와 시청률까지 재미있게 감상하세요!
지옥에서 온 판사(지판사)는 금, 토 10시에 SBS에서 방영되며 총회차는 14부작이며 원작은 없습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 등장인물 소개
악마이자 판사인 강빛나(유스티티아/배우 박신혜)와 형사 한다온(배우 김재영)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강빛나 측 | 유다온 측 & 정家 | ||||
조력자 | 황천 | 지법 | 노봉서 | 가족 | 정家 |
구만도 | 장명숙 | 나영진 | 김소영 | 김소영 | 정재걸 |
이아롱 | 유정임 | 안대용 | 박동훈 | 주형석 | 정태규 |
문동주 | 유민준 | 서화선 | 고은섭 | 주다희 | 정선호 |
김재현 | 오미자 | 최원영 |
*황천-황천빌라/ 지법-서울중부지법/ 노봉서-노봉서 강력 2팀/ 정家-정재걸 일가를 뜻함
※ 이 글에 나오는 모든 사진의 출처와 저작권은 SBS '지옥에서 온 판사'에 있습니다.
10회 줄거리
황천빌라 장명숙의 한(恨)
10회에서는 다온과 빛나가 연쇄살인마 J에 의해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을 찾아가는 내용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황천빌라 사장인 장명숙은 남편을 잃고 아들과 딸하고 세 가족이 살던 중 중학생 아들이 J에 의해 목숨을 잃게 됩니다.
장명숙은 하느님께 기도합니다. '제 기도 하나만 들어주세요'라고요.
맨발로 길을 헤매고 다니다가 들어간 교회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합니다.
빛나는 20년 동안 기도를 했는데 아직도 안 들어줬으면 업무 태만이 아니냐며 십자가를 째려보려다 눈이 부셔 고개를 돌립니다.
장명숙은 J를 기다리느라 황천빌라를 떠나지 못하고 있고 꼭 만나서 물어볼 것이 있으며 자신 몰래 죽으면 절대 안 된다는 말도 합니다.
김재화 배우(장명숙역)의 특유의 목소리와 표정을 해당 영상으로 보시면 '엄마'라는 이름의 강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해당 영상보기
장명숙 배역을 맡은 배우 김재화의 연기가 너무 처절했습니다. 너무 연기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보기 힘들 정도로 슬펐습니다.
장문재 정체, 찐 악마 바엘
이아롱이 설레발로 지옥의 이인자 바엘을 소환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유스티티아가 다온 때문에 변해가는 것을 못 참고 다온을 죽여달라고 부탁하려는 것입니다. 사실 이아롱이 바엘을 불러낼 정도의 위치가 아니어서 바엘도 어이없어합니다.
바엘은 같이 온 *파이몬에게 다온을 처리하라고 하지만 죄 없는 인간을 죽일 수 없다고 거절당합니다. 바엘은 이제껏 유스티티아에게는 그렇게 규칙을 내세웠으면서 마치 완전히 다른 악마인 듯 다온이 죄를 짓게 해서 제거하라고 말합니다.(*파이몬: 배신지옥 재판관)
파이몬이 (400년간 적대 관계인)유스티티아도 죽여도 좋은지 묻자 바엘은 흔쾌히 그렇게 하라고 허락합니다. 바엘이 다시 보였습니다. 정말 악마 같네가 아니고 악마군요. 바엘이 "유스티티아의 상대가 된다면!"이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봐서는 파이몬의 힘을 유스티티아와 대등하게 보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만일 유스티티아와 파이몬이 격돌하면 자신의 측근 둘 중에 하나가 죽을 수도 있을 텐데 상관이 없는 걸까요? 파이몬의 실력이 확실히 뒤처진다고 생각하면서도 싸움을 붙인다는 것은 유스티티아가 파이몬을 제거하는 경우도 상관없다는 것일까요? 아니면 유스티티아가 그럴 일이 없다고 너무 믿는 걸까요? 이런 의문을 제기하는 이유는 11화 예고 부분에서 바엘이 유스티티아를 징계하는 부분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해당 영상보기
아무튼 이아롱의 설레발과 바엘의 악마짓으로 파이몬은 업무 중 사망한 장문재 형사 몸으로 들어가 다온과 빛나를 악마처럼 약 올리고 끝에 가서는 빛나와 한판 붙습니다.
천장까지 올랐다가
바닥으로 떨어지는 등 대격돌을 합니다. 다행히 한적한 공사장입니다.
둘의 격돌에서 빛나의 힘이 우세한 것이 여실히 드러납니다. 싸움 중 파이몬은 빛나에게 원한이 있는 것 같은 말도 합니다. 빛나가 자신처럼 사랑하는 사람이 아무 잘 못 없이 눈앞에서 죽어가는 것을 보게 하고 싶다는 것입니다.
빛나가 마지막 일격을 가하려는 순간 파이몬이 환각 능력을 빛나에게 겁니다. 이 능력때문에 빛나와 겨루는데 자신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빛나가 이 환각을 빠져나갈 수 있을까요? 그리고 다온도 구할 수 있을까요?
인물관계도
강빛나역에 배우 박신혜와 한다온 역에 배우 김재영을 중심으로 이야기 전개됩니다.
빛나의 조력자로 구만도(배우 김인권), 이아롱(배우 김아영)이 있고 빛나의 지옥 상사로 악마 바엘(배우 신성록), 서울중부지법의 동료들인 안대용(배우 김광규), 서화선(배우 이미도)이 있으며 주거지인 황천빌라 주인 장명숙(배우 김재화), 주민이자 천사인 오미자(배우 김영옥)가 있습니다.
다온 쪽으로는 직장 상사이자 가족인 김소영(배우 김혜화), 강력 2팀 동료 박동훈(배우 김지훈), 고은섭(배우 박지훈)이 있습니다.
※ 이 글에 나오는 모든 사진의 출처와 저작권은 SBS '지옥에서 온 판사'에 있습니다.
편성표와 시청률 보기
편성표(재방송)와 시청률을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다리미 패밀리 프로그램 정보, 회차 정보,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소개,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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