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출연진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줄거리 정보

 

목차

 

• 방송정보와 출연진
• 인물관계도
• 등장인물 소개
• 1회 줄거리
• 시청포인트
• 메이킹 인터뷰 공식 영상
• 촬영지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재소자들의 최종 심판관 이한신의 짜릿한 활약을 그린, tvN의 새로운 월화 드라마입니다!

변호사 고수(이한신 역)와 형사 유리(안서윤 역)의 케미가 기대되는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궁금하셨던 모든 것을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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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에 있는 모든 사진의 출처와 저작권은 tvN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에 있습니다.

방송정보와 출연진

방송 정보

장르는 복수와 범죄로 12부작이며 OTT는 티빙과 넷플렉스입니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정보

🚨장르: 복수, 범죄

채널: tvN

방송기간: 24.11.18~12.24

방송시간: 월화 오후 08:50~

총회차: 12부작

제작사: 스튜디오지니, 코탑미디어

OTT: 티빙, 넷플렉스

출연: 고수/권유리/백지원/이학주

 

출연진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주요 출연진에는 주인공 이한신 역에 배우 고수, 안서윤 역에 권유리, 서브캐릭터 최화란 역에 백지원, 지명섭 역에 이학주가 출연합니다.

그 외 주요 출연진에는 지동만 역에 송영창, 손응준 역에 김영웅, 서동훈 역에 김민재, 최원미 역에 황우슬혜, 황지순 역에 남태우, 천수범 역에 조승연, 박진철 역에 이도엽, 김주목 역에 나현우가 출연합니다.

이제까지 출연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가석방... 이한신 인물관계도

이한신과 안서윤, 최화란, 지명섭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정의를 위해 맞서 싸우는 이한신과 형사 안서윤, 사채업자 최화란이 공조하고 이들을 돕는 조력자들로 황지순, 최원미, 김주목이 있습니다. 그 반대편에 오정그룹 회장 지동만의 외아들 지명섭이 있으며 조력자들에는 손응준과 서동훈이 있습니다.

 

등장인물 소개

🎦주요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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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신 역(배우 고수)

교도관으로 죄인을 교화하고, 변호사로 죄인을 대변하던 그는 이제 가석방 심사관으로서 죄인들에게 반성과 책임을 묻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그의 경력 변화는 단순한 출세로 보일 수 있지만, 내면에는 깊은 이유가 있습니다. 과거 존경하던 선배 교도관이 억울한 누명을 쓰고 수감되는 사건을 겪으며 부조리를 바로잡을 힘의 필요성을 느낀 이한신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가석방 심사관이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는 교도소에서 얻은 실질적인 경험과 변호사로서의 법적 지식을 바탕으로, 진정으로 교화된 사람과 사회로 복귀해서는 안 되는 사람을 구분해 냅니다. 이한신은 재소자들에게 편견 없이 다가서며, 돈으로 면죄부를 사려는 행태에는 단호히 맞섭니다. 누구나 동등하게 반성하고 죗값을 치러야 하며, 교도소라는 공간은 그런 기회를 제공하는 곳이어야 한다는 그의 신념은 굳건합니다.

 

이한신은 자신의 방식대로 정의를 추구하며, 교도소 내에서 진정으로 교화된 사람들을 위해 사회 복귀의 길을 열어줍니다. 반면, 교화의 흔적 없이 제도를 악용하려는 이들에게는 법의 심판을 물음으로써 사회 정의를 실현합니다.

그의 이야기는 정의와 부조리의 경계를 넘나드는 한 인물의 투쟁과 인간성 회복의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고수 (이한신 역)

• 출생: 1978년 생
• 데뷔작: 포지션 뮤직비디오 '편지' (1998)
• 대표작: '피아노', '그린 로스', '반창꼬'
• 특유의 섬세한 감정 연기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모두 활약 중입니다.

안서윤 역(배우 권유리)

어린 시절부터 친척집에서 얹혀살며 착한 아이 콤플렉스에 사로잡혀 살아왔습니다. 항상 다른 사람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 위해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고 정석대로 살아가는 것에 익숙했지만, 내면에는 억압된 반항심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성향은 뜻밖에도 범인을 잡는 광수대 형사로서의 직무에 적합했으며, 범죄자를 잡는 과정에서 감정을 분출하며 묘한 쾌감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과거 사람들의 눈치를 보던 성격에서 벗어나 뛰어난 관찰력과 분석력을 가진 형사로 거듭났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인생에 가장 큰 충격을 안긴 사건은 여동생의 죽음이었습니다. 사건에 대한 심증은 있었으나 물증이 없어 수사가 종결되며 억울함은 커져갔습니다. 대한민국 형사로서 법을 벗어난 정의를 상상할 수 없었던 그녀는 합법적인 방법을 통해 진실을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러던 중, 변호사 이한신이 지동만의 가석방을 막겠다고 나타나면서 그녀의 삶에 변화가 생깁니다. 한신의 독창적이고 합법과 불법의 경계를 넘나드는 정의 구현 방식을 목격한 안서윤은 점차 기존의 가치관을 재정립하게 됩니다. 그녀는 때로는 하얀 거짓말이나 융통성을 발휘하는 것이 진정한 정의를 실현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동생의 죽음의 진실을 밝히고 진범을 잡기 위해, 안서윤은 결국 이한신, 최화란과 협력하게 됩니다. 그녀는 법의 테두리 내에서 정의를 추구하던 삶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법의 틀을 초월한 정의를 실현하는 길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권유리 (안서윤 역)

• 출생: 1989년 생
• 데뷔작: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 (2007)
• 대표작: '보쌈: 운명을 훔치다',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 가수에서 배우로 성공적인 전환을 이룬 사례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최화란 역(배우 백지원)

열정적이고 끈질긴 성격의 소유자로, 한겨울에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고집하며 냉정함과 열정을 동시에 갖춘 인물입니다. 그녀는 항상 얼음과 함께하며, 얼음처럼 흔적을 남기지 않는 독특한 방식으로 일을 처리합니다. 이것이 그녀가 자칭 ‘얼음추심 전문가’로 불리는 이유입니다.

 

화란의 어린 시절은 폭력적인 아버지와 그녀를 두고 떠난 어머니로 인해 고통으로 얼룩졌습니다. 생존을 위해 어린 나이부터 길거리 장사, 하우스장 운영 등 다양한 일을 해냈으며, 결국 아버지가 남긴 사채빚과 사채업자들의 고통을 견디며 그녀는 스스로 사채업계에 뛰어들었습니다.

 

"독하다는 소리를 상장처럼 여기며" 악착같이 노력한 끝에, 화란은 사채업계의 거물이 되었으며 자신을 금융업 종사자로 여길 만큼 직업에 자부심을 느끼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이한신과의 첫 만남은 그녀의 삶에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3년 전 투자 사기로 잃은 돈을 되찾아주고, 피해자들에게 공평하게 배분한 그의 행동은 그녀의 사고방식에 혼란을 일으켰습니다. 돈의 이치를 모르면서도 정의를 실현하는 그의 모습은 처음엔 이해할 수 없었지만, 점차 그의 행동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백지원 (최화란 역)

• 출생: 1973년 생
• 데뷔작: 연극 무대에서 활동 시작
• 대표작: '열혈사제 1, 2', '멜로가 체질', '커넥션'
• 현실적이고 강렬한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표현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명섭 역(배우 이학주)

지명섭은 지동만 회장과 그의 첫 번째 부인 사이에서 태어난 외아들로, 부와 권력 중심적인 가정환경에서 자라났습니다. 지동만은 부를 이용해 자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줬지만, 동시에 폭력적이고 삐뚤어진 방식으로 죗값을 치르게 했습니다.

 

이로 인해 올바른 가치를 배우지 못하고 아버지에 대한 반항심만 키워갔습니다. 정서적으로 고립된 그는 부모로부터 사랑이나 올바른 훈육을 받지 못한 채 성장했습니다.

 

외롭고 방황하던 그는 마약에 손을 대며 현실에서 도피하려 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호기심과 일탈에서 시작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중독으로 이어져 자신의 삶을 통제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자신의 행동을 되돌릴 기회를 잃고, 최악의 선택을 하며 도덕적, 법적 경계를 완전히 넘어서 괴물이 되고 맙니다.

이학주 (지명섭 역)

• 출생: 1989년 1월 9일
• 데뷔작: 영화 '밥덩이' (2012)
• 대표작: '부부의 세계, '마이 네임', 왓칭'
• 복합적인 내면을 지닌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주목받는 배우입니다.

🎬주변 인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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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만 역(배우 송영창)

오정그룹의 회장으로 성공한 사채업자로서 재벌 총수의 지위를 누리지만, 배임과 비자금 조성 혐의로 수감 중인 인물입니다. 그는 돈과 권력을 통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오정그룹 회장으로, 과거의 잘못된 방식으로 자신의 제국을 쌓아 올렸습니다. 지명섭의 아버지로서 자식의 문제를 감싸기 위해 여러 방법을 동원하지만, 그 과정에서 큰 대가를 치르게 됩니다.

손응준 역(배우 김영웅)

오정그룹의 비서실장입니다. 지동만이 부산에서 일수 찍던 시절부터 함께 한 인물이며 오정그룹의 숨겨진 해결사입니다. 지동만을 위해서는 무슨 짓이라도 하는 악인입니다.

 

서동훈 역(배우 김민재)

오정그룹 법무팀 변호사로 집사변호사인 이한신이 변호사 망신을 다 시킨다며 무시합니다. 가끔 얄미운 짓도 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입니다.

 

최원미 역(배우 황우슬혜)

엉뚱 미가 있는 4차원 여배우이자 지동만의 전 부인입니다. 이한신을 우연히 돕게 되면서 지동만에게 한 방 먹이게도 됩니다. 지동만을 여전히 두려워하지만 지동만에 맞서는 이한신을 돕습니다.

 

황지순 역(배우 남태우)

이한신법률사무소의 사무장이고 이한신의 지시라면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합니다. 특기에는 자료조사가 있고 가끔 번뜩이는 재치도 발휘합니다.

 

천수범 역(배우 조승연)

전 상부교도소 분류과장이었고 현재는 억울하게 죄수가 되었습니다. 이한신과 박진철의 선배 교도관으로 모든 후임들의 귀감이 되었던 훌륭한 인품을 지녔고 일에 있어서는 프로였습니다.

 

박진철 역(배우 이도엽)

중부 교도소  분류과장으로 이한신이 교도관 시절 선임이었습니다. 선배 천수범과 후배 이한신과 함께 한 추억이 많습니다. 성격은 FM의 대명사라 할 만큼 고지식 그 자체입니다. 이한신과 사사건건 충돌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이한신을 아끼고 좋아합니다.

 

김주목 역(배우 나현우)

광수대 범죄수사팀 경장으로 안서윤의 후배입니다. 안서윤을 존경하고 있고 서윤의 일이라면 언제나 발 벗고 나서는 든든한 지원자입니다.

 

2회차 출연진들

안다윤 역(배우 김예나)

안서윤(배우 권유리)의 동생입니다.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하며 안서윤이 동생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게 합니다. 배우 김예나는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의 반장역할로 호평을 받았었습니다.

 

가석방 심사관 윤상훈 역(배우 정욱)

가석방 심사관으로 법무부차관 역할입니다. 주인공 이한신과 어떤 관계를 형성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가석방 심사관 중 여성(배우 김혜화)

가석방 심사관 중 한 명으로 지동만 회장에게 휘둘려 지동만의 가석방 심사를 '적격'으로 내립니다. 배우 김혜화는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강직한 경찰을 맡았습니다. 이번 역은 지판사의 경찰과는 결이 다릅니다.

 

가석방 심사관 역(배우 박정학)

가석방 심사관 중 한 명으로 지동만 회장의 외압으로 가석방 심사를 '적격'으로 내립니다.

 

1회 줄거리

이한신은 가석방으로 출소하는 지명섭(배우 이학주)을 향해 “넌 세상에 나가면 안 돼. 아직 죗값을 다 치르지 않았잖아”라며 경고합니다. 하지만 지명섭은 “내가 말했죠? 못 막을 거라고”라고 조롱합니다.

 

이런 일련의 일들을 계기로 이한신은 교도관직을 그만두고 재벌 회장 지동만(배우 송영창)의 집사 변호사로 자리를 옮깁니다.

 

이한신의 동료 박진철(배우 이도엽)은 그의 결정에 실망하며 “어떻게 지 회장한테 붙을 수 있냐”라고 질타합니다. 이후 박진철의 아들 혜성이 고의로 일어난 사고를 당하고 이한신은 아이를 병원으로 옮깁니다.

 

박진철은 고마움을 표하면서도 공사 구분을 강조하지만, 이한신은 이번 사건이 모두 계획된 일이었다고 밝힙니다. 박진철은 자신의 아들을 이용한 협박에 분노하지만, 결국 이한신의 설득에 따라 지동만의 이름을 가석방 예비심사 명단에 올립니다.

 

이후 지동만은 이한신에게 “가석방 심사관이 왜 되고 싶은 거냐”라고 물으며 그의 속내를 궁금해합니다. 이에 이한신은 "가석방 출소를 막고 싶은 재소자가 있다. 바로 당신이다"라며 복수를 예고하며 첫 회를 마무리합니다.

 

시청포인트

A. 새로운 소재, 가석방 심사관!

드라마는 국내 드라마에서는 보기 드문 '가석방 심사'라는 주제를 다룹니다. 이 과정이 단순한 법적 절차가 아니라 인물들의 심리적 갈등과 연결되며, 사회적 메시지와 인간 본성에 대한 고찰로 이어집니다​​

 

B. 기상천외한 해결 방법!

정의의 서윤(배우 권유리)과 어둠의 화란(배우 백지원)과 함께 공조를 통해 사건을 해결해 가는 방법을 지켜보는 것도 시청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C. 매 회차마다 새로운 에피소드!

권유리는 매회차마다 새로운 에피소드의 사건들을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지 지켜보게 되면 몰입감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습니다.

 

D. 바로 나야 나!

권유리는 시청포인트로 자신의 경찰 액션연기를 꼽았습니다. 경찰역할은 처음인 데다 에이스 형사여서 시원하고 통쾌한 액션신을 주목해 달라고 했습니다.

고수가 뽑은 시청포인트는 바로 자신! 이한신을 뽑았습니다. 유쾌한 코믹 연기부터 부드러운 카리스마 연기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합니다.

 

메이킹 인터뷰

메이킹 영상에 나오는 배우들 Q&A입니다.

Q. '가석방 심사관'이라는 역할을 맡았을 때 어땠나요?

(고수) 기존에 없던 직업이어서 새롭겠다 한번 알아보자라는 생각이었습니다.

Q. 형사 역할을 위해 노력한 것이 있다면?

(권유리)이 작품을 만나기 전에 액션을 배워보고 있었습니다. 앞 구르기, 뒷구르기, 공중돌기 등을 연습했고 경찰역할이어서 체격을 키웠습니다.

Q. 화란을 준비하면서 신경 쓴 부분이 있는지? 시청자들이 어떻게 바라봐 주면 좋겠는지?

(백지연)'대본대로 열심히 해야겠다'라고 생각했고 어떻게 좋게 변화되어 갈지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Q. 실제 성격은 수줍음이 많다던데 악역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이학주) 드라마에 늦게 합류하게 됐는데 '안녕하세요' 인사하고 (바로 촬영에 들어가 상대역에게) "에이쒸"하는 신을 찍게 된 점이요.

 

유쾌한 메이킹 영상도 꼭 함께 보세요!

 

촬영지

A. 이한신과 최원미가 만나는 공원

일산호수공원-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 595

 

B. 박진철 아들이 다니는 초등학교

이태원초등학교-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40가길 3

 

 C. 지동만 회장의 오정그룹 사옥

누리꿈스퀘어-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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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안내>

※ 이 글의 모든 사진의 출처와 저작권은 tvN '가석방 심사관 이한선'에 있습니다.

※ 촬영지 출처: 드라마 촬영지 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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