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가족 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3회 시청률은 14.4%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리미 패밀리 방송시간은 토요일과 일요일 8시 KBS2에서 방송되며 총회차는 36부작입니다.
다시보기 예고영상과 하이라이트 영상, 등장인물 소개까지 꼭 확인해 보세요!
다리미 패밀리 인물관계도
서강주(배우 김정현)와 이다림(배우 금새록)을 주인공으로 양쪽 집안의 따뜻하면서도 아슬아슬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아래 인물관계도도 참고하세요!
3회 줄거리
다림-강주-태웅 삼자대면
세탁소 안에 있던 태웅(배우 최태준)은 다림이와 강주를 보고 서둘러 밖으로 나오고 지팡이가 부러진 것을 보고 강주를 의심합니다.
"다리미한테 나쁜 짓하면 다리미로 니 얼굴 다림질하는 수가 있어!"
다림이가 태웅이를 안 좋아할 수가 없겠네요. 너무 든든합니다. 반면 강주는 이렇다 할 변명거리가 없습니다. 지팡이도 어찌 보면 자신으로 인해 부러진 것이 맞고 다림이에게 그동안 미안함도 크고요.
태웅은 강주를 확실히 혼내주려고 다리미로 다려주겠다고 합니다. 다림이에게 다리미 플러그를 꽂으라고 말합니다. 다림이는 플러그를 꽂는 척만 하다가 "꽂혀 있는데."하고 "면으로 할까? 합성섬유로 할까?"하고 묻습니다. 살벌한 말인데도 참 귀엽게 말합니다.
태웅은 당연하다며 제일 높은 온도를 부릅니다.
엄마 봉희의 눈물
다림이 엄마 봉희(배우 박지영)는 다림이 안과 주치의와 면담 후 주사 시술 비용 8억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오열합니다. 이 모든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아무 말도 못 하는 다림이가 너무 안쓰러워 가슴이 다 타버릴 것 같습니다.
은행으로 가서 전세자금 대출도 알아보고 부동산에 가서 집을 줄여가는 것도 생각해 봅니다. 하지만 뭐 하나 쉽지가 않습니다.
차림의 태웅이 간 보기
차림은 툭하면 자신의 디자인을 베끼는 선배덕에 몰래 샘플을 완성했습니다. 그런데 내일 피팅할 옷에 얼룩이 생겼습니다.
이에 태웅이에게 SOS를 치고 태웅은 여느 때처럼 달려와 거짓말처럼 얼룩만 쏙 빼냅니다.
태웅은 원룸에 독립해 사는 차림에게 세탁소에 들려서 엄마 봉희를 위해 옷 수선일을 도울 것을 조언합니다.
봉희의 눈이 예전 같지 않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차림은 엄마 사정이야 어떻든 자신은 지승그룹의 디자이너라며 구질구질한 세탁소 운운합니다.
차림은 태웅에게 플러팅도 해보고 간도 보며 태웅의 모든 것이 좋지만 딱 하나 가난한 점만은 싫다고 말합니다. 태웅이 건물주인데 모르나 봅니다.
얼마 전 태웅역의 배우 최태준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내 박신혜에 대한 이야기를 해서 화제가 되었지요.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아래 링크 남깁니다!
강주의 미운 행동, 말
차림이 세탁소 일은 모른 체 일관하는 것과 반대로 다림이는 눈을 뜨자마자 세탁소 문을 열고 세탁기를 돌리는 등 엄마를 위해 분주히 움직입니다.
그런데 아침 첫 손님이 강주입니다. 지팡이 10개를 사들고 왔습니다.
다림이가 '불쌍해서 사 온 거 맞지 않냐'라고 묻자 강주는 "이번에는 너 불쌍해서 사 온 거 아니야."라고 버럭 합니다.
다림이는 강주에게 "반가워. 그 한마디면 됐는데. 바로 옆에서 라면 먹으면서도 도망가고 싶었어? 왜?"라고 묻습니다. 자신이 '책임지라거나 연애라도 하자'라고 할까 봐 그랬냐고 따집니다.
이어서 다림이가 "꺼져!"라고 말하자 강주는 "나 꺼진다요."라며 지질하게 세탁소에서 나갑니다.
이때 강주의 막말이 다시금 내레이션 됩니다. '나 마음에도 없는데 네가 자자고 해서 잔 거야. 불쌍해서'
생각은 자유지만 좀 유감스럽네요.
금고 털이, 사채업자
강주의 엄마 백지연의 금고는 운전기사와 백곰(지연 父/배우 이원종)의 금고를 아는 러브캐피털 관련자에 의해 털립니다.
다림이 엄마 봉희는 다림이 눈 주사치료 비용 8억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중 러브캐피털 광고지를 봅니다.
4회 줄거리 예고
4회 줄거리와 예고입니다.
다림이와 동네 동생 남봄(배우 정서연), 태웅은 떡볶이 집에 왔습니다.
봄이는 다림이에게 서운함을 표현합니다. 다림이가 눈을 뜨면 제일 보고 싶은 사람이 자신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다림이는 봄이가 더 이상 말하지 못하게 하려고 눈치를 주다가 안되자 살짝 꼬집어도 봅니다.
만득(배우 박인환)-길례 부부는 복지관에서 고사리를 캐러 갔다가 산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게 됩니다. 어찌 보면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그 산속에서 예상치 못한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전날 꿈에, 죽은 아들의 똥 꿈을 꿨다며 기대에 찼던 길례(배우 김영옥)의 꿈이 맞나 봅니다.
강주네 집은 드레스룸 안쪽이 뻥 뚫려있습니다. 그곳에 뭐가 있었는지 전혀 모르는 지회장(배우 신현준)은 아내 백지연에게 묻습니다. "여기 뭐가 있었어?"
상황을 안 강주는 잘못되면 지승그룹까지 흔들릴 수 있다며 화를 냅니다. 지연은 신고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돈도 잃었는데 세금폭탄까지 맞을 수는 없습니다.
다림 엄마는 러브캐피털에 전화해 대출을 알아봅니다. 다림이를 위해서라면 사채라도 끌어다 쓰려나 봅니다.
※ 여기에 실린 모든 사진의 출처 및 저작권은 'KBS 다리미 패밀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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