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온 판사 5회 줄거리 등장인물, 6회 줄거리 예고, 다온이 사랑하면 다쳐!

 

목차

 

• 등장인물 소개
• 5회 줄거리
• 6회 줄거리 예고

지옥에서 온 판사(지판사) 4회 시청률 역시 9.3%를 기록하며 높은 시청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지판사) 5회 줄거리와 다시 보기, 하이라이트 영상, 인물관계도와 등장인물 소개, 6회 줄거리 예고까지 재미있게 감상하세요!

 

 

 

 

📢지옥에서 온 판사(지판사)의 방영시간은 금, 토 10시에 SBS에서 방영되며 총회차는 14부작이며 원작은 없습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 등장인물

주인공 판사겸 악마인 강빛나(유스티티아/배우 박신혜)와 형사 다온(배우 김재영)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강빛나 측			유다온 측 & 정家
조력자	황천	지법	노봉서	가족	정家
구만도	장명숙	나영진	김소영	김소영	정재걸
이아롱	유정임	안대용	박동훈	주형석	정태규
문동주	유민준	서화선	고은섭	주다희	정선호
김재현	오미자	최원영

*황천-황천빌라/ 지법-서울중부지법/ 노봉서-노봉서 강력 2팀/ 정家-정재걸 일가를 뜻함

 

※ 이 글에 나오는 모든 사진의 출처와 저작권은 SBS '지옥에서 온 판사'에 있습니다.

 

 

5회 줄거리

사랑하면 다쳐? 죽어!

지난 4회 마지막에 다온을 보고 쓰러진 빛나는 병원에서 검사를 받습니다.

이때 병원에 따라온 사람과 악마는 다온, 구만도(배우 김인권), 그레모리 이아롱(배우 김아영)입니다. 이아롱은 '유스티티아님이 죽으면 어떡하냐'라고 걱정하지만 빛나는 검사 결과 전혀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빛나는 당시 심장이 막 아펐다고 의사에게 재차 확인합니다. 의사는 그 원인 인 대상을 피하거나 제거 또는 좋아해 보라고 조언합니다. 

다온을 제거라니 말도 안 되고 좋아해서 이 사달이 난데다가 안 보면 보고 싶으니 피하기도 어렵습니다.

 

 

할머니 정체는 누구?

빛나는 다온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황천(빌라 가는) 길로 갑니다. 가다가 신기 있는 독설 할머니 오미자(배우 김영옥)를 만납니다. 역시 악마와 독설꾼이 만나니 말에 독기가 가득합니다. 

 

할머니 "병원 들어갔으면 영안실에나 누워있을 것이지. 여긴 또 뭐하러 왔어?"

 

빛나 "어르신 돌아가시면 육개장 간 봐드리려고요. 너무 짜면 안 되잖아요."

이 할머니 정체가 궁금합니다. 신기가 있다기보다는 신 그 자체이신 것 같습니다. 마치 도깨비에 나온 세 신(공유, 육성재, 이엘)들이 연상됩니다. 

유스티티아가 악마인데 벌을 받아 지상에서 근무 중인 것처럼 이 분도 천상에서 벌을 받아 지상에서 열일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영상으로 보실 분은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악마들의 이웃사랑 모임

이아롱 말에 따라 빛나와 구만도는 새로운 모임에 참여합니다. 사람들 모임이 아닌 악마들 모임입니다.

표면적으로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시락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합니다. 즉,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악마들의 모임입니다.

진짜 목적은 '사탄을 추적하는 모임'으로 지옥 보물인 카일룸과 그걸 훔쳐 달아난 사탄을 찾고 있습니다.

 

앞으로 사탄도 나올텐테 연쇄살인마 J와 관련이 있을까요? 

 

빛나를 비롯한 악마들이 이제까지의 범죄자들보다 더 인간다웠지만 사탄은 왠지 소름 끼치는 존재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모임의 회장은 인류애적 면모가 참 많습니다. 도시락을 전달하면서 측은지심에 눈물을 흘립니다.

그래서 다온이  말합니다.

 

"회장님 참 착하신 것 같아요."

이에 빛나는 어이없다는 듯이 말합니다.

 

"워런버핏이 전세자금 대출받는 소리 하고 있네요." 역시 빛나답습니다.

 

구만도 천국 가려고 교회로

 

구만도는 황천의 주인 장명숙(배우 김재화)의 전도에 따라 교회에 다닙니다. 성경의 빛과 뜨거움을 피하기 위해 고글에 장갑까지 무장하고도 어려움이 많습니다.

설교를 하던 목사가 "사탄아 물러가라!" 하는 말에 벼락을 맞은 듯 어쩔 줄 몰라해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구만도의 좌충우돌 천국행 노력도 아래 사진을 클릭해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만도는 짬짬이 진짜 빛나에 대한 조사도 하고 있습니다. 

 

 

존속 살해, 다중인격 피의자

자신의 가족인 아내와 아이들을 죽인 피의자 양승빈은 평소에도 가정 폭력으로 여러 번 신고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가족을 잔인하게 살해했고 마치 다중인격처럼 행동합니다. 자신은 착한데 다른 인격체가 가족들을 살해했다는 것입니다.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피의자 다중인격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에구 나쁜 넘!

살해 현장은 여러 번 반복되어 나왔지만 여기에는 남겨두고 싶지 않네요. 빛나는 처단을 위해 피의자를 찾아갑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전과 달리 복병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클릭해 빛나의 위기를 확인해 보세요!

솔직히 이런 범죄자들에 대한 솜방망이 판결이 아닌 속 시원한 판결도 보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더 큰 사이다를 위해 기다려야겠습니다.

 

아래는 구만도가 살인자를 조사한 뒤 빛나에게 보고하는 일화입니다. 빛나가 '피해자는?'이라고 묻자 만도는 '킹크랩 열 마리 중 세 마리가 죽었다고 합니다.'라고 대답했다가 '장난해?'라는 면박을 당합니다.

 

 

 

 

6회 줄거리 예고

빛나는 피의자 양승빈(배우 양경원)에게 지옥의 재판을 이행하려 합니다. 이 과정에서 다온과의 갈등이 있습니다. 다온은 지상의 정의롭고 공정한 판결을 원하고 빛나는 지옥의 심판을 하기 위해 터무니없는 판결을 내리려 합니다.

 

다온은 양승빈이 다중인격으로 인한 살인이 아니라는 증거도 제출하려 합니다. 아들의 휴대폰에 결정적 증거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온의 가족을 살해했던 연쇄살인마에 대한 이야기도 조금씩 나옵니다.

 

한편 구만도의 PPT가 이어집니다. 주제는 '강빛나는 누구인가? 그것이 알고 싶다'입니다.

내용은 학창 시절 친한 친구가 한 명도 없었고 가족들마저 빛나를 남게 두고 해외로 이민을 갔다고 합니다.

 

진짜 중요한 의문인 강빛나를 살해한 강도의 정체와 정재걸 의원의 장남과 파혼한 이유는 알아내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아롱은 임무 수행 중 다온이 조금 다치게 되면서 빛나의 지적을 받습니다. "사람을 그렇게 무식하게 패면 어떡해!"

 

다온을 향한 마음을 주위에서 모두 알게 될 것 같습니다. 

 

6회 예고 동영상으로도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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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에 나오는 모든 사진의 출처와 저작권은 SBS '지옥에서 온 판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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