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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심리학/일상

골 때리는 그녀들, SBS 4강 6월 19일 스트리밍파이터 VS 구척장신 경기

by 스카이댄서 2024. 6. 20.

'골 때리는 그녀들' 6월 19일 방송에는 제2회 SBS 컵대회 4강 마지막 경기인 스트리밍파이터와 구척장신의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두 팀이 워낙 강팀이어서 경기 끝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경기였습니다.

 

두 팀 중 한 팀 만이 결승전 티켓을 땄지만, 두 팀 모두 최선을 다했다고 말할 수 있는 자부심이 있는 경기였습니다.

 

스트리밍파이터와 구척장신 4강 경기 내용(썸네일)

 

 

이번 경기 종료로 결승전에서 월드클라쓰와 결승전 경기를 치를 팀이 결정되었습니다. 어느 경기보다 손에 땀을 쥐었던 스트리밍 파이터와 구척장신의 경기!

 

경기 내용과 결과 알아보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무료 클립영상과  (유료)다시보기로도 볼 수 있습니다.

 

 

 

스트리밍 파이터 VS 구척장신 경기 내용

 

각 팀 전략

 

강팀인 두팀은 상대 전적 1:1로 동률입니다.

 

스트리밍 파이터의 심으뜸 선수는 현재 컵대회 4골을 기록하고 리그 포함 4경기 연속 득점(6골)을 기록했습니다.

 

구척장신의 허경희 선수는 강력한 발목 힘과 압도적인 운동능력으로 현재 컵대회 4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스트리밍 파이터 이을용 감독

2002년 월드컵 당시 감독이었던 히딩크 감독의 원팀 강조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거기에 지옥 훈련도 더했습니다.

 

구척장신에 맞춰 강한 전방압박을 위해 체력을 기르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을용 감독은 말합니다.

"초반에 우리가 압박을 해서 찬스를 만들어 득점을 한다고 하면 조금이라도 경기 운영하기에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을용 감독의 전략이 적중할까요?

경기 내용 끝까지 보시고 생각해 보세요!

 

구척장신의 하석주 감독

이제까지 컵 대회의 경기를 지켜보며 노트에 기입해 경기의 맥을 다 짚어 HA준(하석주+허준)이 되었다고 합니다.

체력이 약한 이현이에게는 유산소 운동 처방을 나머지 선수들에게는 헤딩 연습을 처방했다고 전합니다.

 

하석주 감독은 말합니다.

"골키퍼 요요가 부상으로 공을 멀리 못 던지기 때문에 수비수의 롱킥으로 빌드업할 계획입니다."

 

골키퍼 요요의 부상은 경기에 영향을 미칠까요?

경기 내용 끝까지 보고 생각해 보세요!

 

경기 내용

 

양팀 라인업
출처: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전반전

 

스트리밍파이터(이하 스밍파)의 심으뜸은 현재 골때녀 최고 기량의 선수답게 구척장신을 압박합니다. 히밥이 악착같은 스크린으로 심으뜸에게 패스하고 심으뜸은 골대를 향해 강하게 슛하지만 골로 연결되지는 못합니다.

 

스밍파의 킥인이 이어집니다. 히밥이 슛을 하지만 이번에도 골로 연결되지는 못합니다.

 

관중석에서는 월드클라쓰 팀원들이 스밍파와 구척장신 팀 모두 무섭다며 설레발을 칩니다.

 

이을용 감독은 초반 득점을 바라며 초조해합니다.

 

이때 심으뜸이 골문 앞에서 기습 슈팅을 날립니다. 그대로 골인합니다. 전반전 7분 만에 골인입니다.

 

심으뜸 개인으로는 5경기 연속 득점입니다.

 

심으뜸 선제골
출처: SBS 골 때리는 그녀들


구척장신의 수비진이 스밍파의 공격수들에게 집중하는 사이 어느새 깡미가 구척장신의 골대 옆에 있습니다.

 

부상인 요요가 못 잡은 공을 깡미가 살리려 합니다. 이 순간 관중석도 놀랍니다.

 

깡미의 골에 놀라는 관중석
출처: SBS 골 때리는 그녀들

 

깡미가 찬 골이 그대로 골인합니다. 전반전 9분 만입니다.

깡미는 수비수임에도 팀 내 득점 2위로 통산 6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깡미의 골인
출처: SBS 골 때리는 그녀들

 

후반전

 

후반전이 시작되고 구척장신은 추격에 박차를 가합니다. 

 

이현이가 차 준 골을 김진경이 이어서 그림 같은 슛을 합니다. 골인으로 이어집니다.

 

2:0으로 스밍파를 맹추격하던 구척장신의 후반전 1분 만에 가뭄의 단비 같은 골입니다.

 

김진경의 골인
출처: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이후, 구척장신의 맹추격은 계속됩니다. 허경희는 넘어진 채로 강한 슛을 해서 놀라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아쉽게도 옆 그물에 걸려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못했습니다. 

 

허경희의 아쉬운 골
출처: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이후 허경희의 강한 슛이 골대를 맞고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합니다.

 

양 팀 모두 추가 득점 없이 2:1 스밍파의 승리로 경기가 끝납니다.

 

결승전 대진표

 

결승전 대진표
출처: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스트리밍파이터가 결승전에 올라 다음 주에는 스트리밍파이터와 월드클라쓰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기대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무료 클립영상과  (유료)다시보기로도 볼 수 있습니다.

 

무료 클립영상

 

골 때녀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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