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온 판사 4회 줄거리와 등장인물, 5회 줄거리 예고

 

목차

 

• 등장인물 소개
• 4회 줄거리
• 5회 줄거리 예고

지옥에서 온 판사(지판사) 3회 시청률 역시 8%를 기록하며 여전히 높은 화제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지판사) 4회 줄거리와 다시 보기, 하이라이트 영상, 인물관계도와 등장인물 소개, 5회 줄거리 예고까지 재미있게 감상하세요!

 

 

 

 

📢지옥에서 온 판사(지판사)의 방영 시간은 금요일, 토요일 10시에 SBS에서 방영되며 총 회차 정보는 14부작이며 원작은 없습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 등장인물

주인공인 판사겸 악마 빛나(유스티티아, 배우 박신혜)와 형사 다온(배우 김재영)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빛나 측 인물			다온측 인물 & 정家
조력자	황천	지법	노봉서	가족	정家
구만도	장명숙	나영진	김소영	김소영	정재걸
이아롱	유정임	안대용	박동훈	주형석	정태규
문동주	유민준	서화선	고은섭	주다희	정선호
김재현	오미자	최원영

*황천-황천빌라/ 지법-서울중부지법/ 노봉서-노봉서 강력 2팀/ 정家-정재걸 일가를 뜻함

 

👉자세한 인물소개 보기!

 

 

4회 줄거리

악마가 인간의 감정을 느끼면?

 

정답은 아래 바엘(지옥의 총책임자/배우 신성록)의 말에 있습니다. 

출처: SBS 지옥에서 온 판사

"인간의 감정을 느끼거나 사랑에 빠지면 죽음보다 더 끔찍한 최후를 맞을 것이다."

 

이는 빛나(배우 박신혜), 구만도, 이아롱(배우 김아영) 셋이 맥주를 마시며 나온 이야기입니다.

 

구만도(배우 김인권)는 빛나가 다온(배우 김재영)과 가깝게 지내는 것이 걱정입니다. 그리고 자신도 인간의 감정에 동화될까 봐 걱정이 많습니다.

출처: SBS 지옥에서 온 판사

사실 구만도야 말로 이미 인간화가 된 것 같습니다. 천국 가려고 성경 공부도 몰래 하고 있고 놀라면 순간 자신도 모르게 "오 주여!"를 외칩니다.

 

구만도 걱정할만하네요.

 

빛나도 인간화 시작!

 

3회에서 나온 보험금 노리는 아내 배자영(배우 임세주) 이야기의 막바지 부분이 나옵니다. 

 

예상했던 것과 달리 빛나는 양아들 유지호(배우 양희상)가 신체적 학대를 당하기 직전에 배자영을 유인해 냅니다. 지호를 배려한 것이겠지요.

출처: SBS 지옥에서 온 판사

배지영을 처단하고 시신은 노봉경찰서 앞에 두고 다온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다온의 관심을 끌려는 것입니다. 하지만  바로 연락이 올 줄 알았던 다온에게는 연락이 없습니다. 

 

 

다만 다른 곳에서 빛나를 찾습니다. 바로 정재걸(배우 김홍파) 의원입니다.

 

빛나는 정의원 집에서 식탁다리 부러지게 차려진 음식을 보고 "갈비찜, 잡채, 동그랑땡, 더덕구이 좀 싸주세요."하고 챙겨서는 편의점 알바 중인 이아롱에게 가져다줍니다.

출처: SBS 지옥에서 온 판사

이게 사람 사는 정, 아니 악마 사는 정인가 봅니다.

 

수상한 정의원 둘째 아들

 

정의원 집에 초대받았을 때 첫째 아들이자 빛나의 전 약혼자 정태규(배우 이규한)는 함께 식사를 했지만 둘째인 정선호(배우 최동구)는 집에 있으면서도 내려와 인사조차도 하지 않았습니다.

출처: SBS 지옥에서 온 판사

하지만 빛나가 음식을 잔뜩 챙겨서 그 집을 나서자 정선호가 자신의 방에서 빛나를 지켜보고 있더군요. 정의원이 빛나가 강도에 당한 일에 대해 얘기도 하던데요, 그 강도 사건과 정선호가 연관이 있을 수도 있겠군요.

 

 

연쇄살인범 J

 

악마 그레모리 이아롱은 빛나의 지시대로 연쇄살인사건을 조사해 그동안 12명을 죽인 J라는 연쇄살인범을 알아냅니다.

출처: SBS 지옥에서 온 판사

그리고 그의 유일한 목격자는 당시는 아이였고 지금쯤은 30대일 것이라고 추측합니다. 다온의 이야기 같습니다.

 

빛나를 엄습해 오는 위험

 

빛나는 선물이라고 쓰인 대봉투를 하나 받습니다. 바로 지호가 그린 빛나 그림입니다. 그림 자체는 (덜 예뻐서) 탐탁지 않아 하면서도 기분은 좋은지 표정이 밝아집니다.

출처: SBS 지옥에서 온 판사

그리고 빛나도 지호에게 선물을 보냅니다. 천국에서 아빠가 보낸 편지를 우체국 아저씨가 배달해 준 것입니다. 지호가 눈물을 흘리며 편지를 다 읽고 주위를 보니 우체국 아저씨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졌습니다.

 

빛나 계속 이러다가 바엘에게 걸릴 것 같습니다.

 

 

집에서 쉬고 있는 빛나를 집주인 장명숙(배우 김재화)이 부릅니다. 빛나는 없는 척하다가 떡 가져왔다는 말에 냉큼 문을 엽니다.

 

장명숙은 "주님께서는 집에 있으면서도 없는 척하는 201호도 사랑하시는 것 알지?"라며 이사떡이라며 시루떡을 건넵니다. 그리고는 둘이 얘기하라며 옆집 문을 두드리는데 바로 그 옆집에서 다온이 나옵니다.

출처: SBS 지옥에서 온 판사

다온이 나오니 허름한 빌라가 갑자기 훤해지는 것 같습니다. 빛나의 표정도 아주 밝아집니다.

 

하지만 빛나는 곧 비틀거리다가 다온의 품에 쓰러지고 맙니다. 지하에 사시는 할머니 오미자(배우 김영옥)께서 둘이 함께 있으면 위험하다고 하셨는데 정말 무엇인가가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출처: SBS 지옥에서 온 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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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줄거리 예고

빛나와 오미자 할머니는 사사건건 부딪칩니다. 빛나만 보면 악담을 퍼붓는 할머니가 빛나도 영 불편합니다. 도대체 오미자의 진짜 정체는 무얼까요?

 

존속 살인사건이 일어납니다. 가족 세명을 한꺼번에 죽인 가장의 사건으로 심신 미약을 주장하지만 빛나는 재판에 관계없이 지옥의 룰에 따라 처분하려 합니다. 하지만 다온은 빛나의 처분을 막으려 합니다. 죗값을 치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온과 빛나의 사이가 호기심에서 호감으로 점점 바뀌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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