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미 패밀리 18회 줄거리 19회 줄거리 예고

 

목차

 

• 인물관계도
• 18회 줄거리
• 19회 줄거리 예고
• 촬영지

따뜻한 가족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18회에서는 강주의 시련이 계속되었습니다. 앞으로 강주는 자신이 그토록 존경하고 사랑하는 지승돈 회장의 마음을 어떻게 돌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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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 패밀리' 방송시간은 토, 일요일 8시로 KBS2에서 방송되며 총회차는 36부작입니다.

다리미 패밀리 인물관계도

서강주(배우 김정현)와 이다림(배우 금새록), 주인공들을 중심으로 아슬아슬하고 따스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아래 인물관계도도 참고하세요!

다리미 패밀리 인물관계도(*내부 사진 출처: KBS2)

※ 여기에 실린 모든 사진의 출처 및 저작권은 'KBS 다리미 패밀리'에 있습니다.

18회 줄거리

강주, 지승돈, 백지연

강주는 러브캐피털 김성훈(배우 박성현)의 연락을 받고 그곳으로 갑니다. 그는 청렴세탁소가 CCTV를 바꾼 것을 말하며 의심스러워합니다. 이에 강주는 자신이 그즈음 세탁소에 불을 내서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바꾼 것이며 그 집 식구 중에 그럴만한 사람이 없다고 못을 박습니다. 게다가 이무림은 형사이기도 한 점을 지적합니다.

이렇게 세탁소와 잃어버린 돈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지승돈 회장이 사무실로 들어옵니다. 승돈은 앞서서 강주에게 엄마가 돈을 찾고 있는지를 물었습니다. 당시 강주는 "엄마... 이제 돈 안 찾습니다."라며 얼렁뚱땅 넘어갔었지만 승돈은 강주의 뒤를 밟아 이곳까지 온 것입니다.

강주와 러브캐피털 직원 모두 놀라고 승돈은 "나 몰래? 니랑 니 엄마 돈 찾고 있었어?"라고 분노를 터뜨리고 그곳을 나옵니다. 강주는 "아버지! 아버지!"외치며 승돈의 차를 쫓아보지만 차를 멈출 리가 없지요.

이렇게 먼저 집에 도착한 승돈은 짐을 쌉니다. 두 모자가 있는 집에서 나가려는 것입니다. 뒤쫓아 도착한 강주는 엄마 백지연과 함께 승돈을 말립니다. 강주는 "엄마는 돈 찾는 것 포기했는데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하며 엄마를 보호하고 나섭니다.

사실은 그동안 강주가 지연이 돈을 찾는 것을 계속 말렸지만 말릴 길이 없어서 차리리 강주가 나선 것이었지요. 이에 지연은 자신의 잘못은 빼고 강주를 때리며 강주가 잘못했으니 강주가 나가고 승돈은 나가지 말라고 합니다. 평소 백지연이 할 법한 행동은 맞긴 하는데 강주가 불쌍해집니다.

이렇게 강주를 내보낸 지연은 승돈에게 "강주는 내보내고 우리 둘만 살자~"라며 애교를 보이며 승돈을 집에 남게 합니다. 한편 신발도 못 신고 쫓아낸 강주에게는 "너랑 나랑 거짓말한 건 맞잖아. 니 아버지 지금 나가면 다시 안 돌아올 거 알잖아. 성격 알잖아." 하며 자신의 행동의 이유를 댑니다.

그리고 앞으로 승돈을 살살 녹여서 강주를 들어오게 하겠다고 말합니다. 엄마와 아버지를 너무 사랑하는 강주인지라 엄마 말을 이해하고 집을 나갑니다.

결국 강주는 집에서는 엄마에 의해, 회사에서는 아버지에 의해 쫓겨나게 됩니다. 그리고 디자인팀과 마지막 회식을 한 남기동(배우 조복래) 가게에서 눈을 뜬 다음 날 승돈이 태웅을 찾아온 것을 보게 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가 자신이 걱정되어 온 줄 알았는데 친 아들 태웅을 찾아온 것에 크게 슬퍼합니다. 그리고 때마침 찾아온 지연도 이를 보게 됩니다.

지연은 승돈에 대한 서운함도 있지만 아들 강주가 안됐어서 더 우는 것 같습니다.

다림이 고모와 남기동

다림이 고모인 이미연(배우 왕지혜)은 남기동의 가게에서 일하게 됩니다. 사실 기동의 장모인 배해자(배우 오영실)와 딸인 남봄(배우 정서연)은 은근히 말렸지만 기동이 결정한 것입니다.

기동이 매번 미연을 도와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커플도 앞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것 같습니다!

태웅과 봉희

태웅의 방 거울에 그려진 하트 두 개가 다림이와 차림이가 그린 것을 알게 된 봉희는 딸둘이 태웅이 돈을 보고 그런다며 과하게 미안해합니다. 이에 태웅은 평소 자신을 아들처럼 아끼는 봉희인데 어째 사위로서는 달가워하지 않는 것 같아 서운해합니다.

 

무림과 교도소

무림은 교도소에 있는 지승돈의 운전기사 오민기(배우 강덕중)를 찾아가 그가 승돈의 집에서 절도 한 금액이 백만 원이 아닌 것을 확신하고 추궁합니다. 금고에 있던 돈이 얼마였는지 묻습니다.

19회 줄거리 예고

영상으로도 감상하세요!

다림이는 태웅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지만 태웅은 다림이는 '내 동생'이라며 선을 긋습니다.

 

강주는 승돈이 태웅과 자신을 대하는 태도를 지적하며 서운함을 표현합니다. 백지연은 이제까지와는 달리 "내 아들 그만 서럽게 해. 당신 필요없어."라며 승돈에게 폭탄 발언을 합니다. 

 

무림은 지연의 백억을 향한 수사를 계속해가고 봉희에게 장부를 보여달라고 해 봉희를 놀라게 합니다.

촬영지

🌻종합병원-양주한국병원(경기도 양주시 고암동 92-21)

🌻무림이 경찰서-금천경찰서(서울시 금천구 시흥동 1030)

🌻지승그룹 사옥-아이앤씨 빌딩(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12-1)

🌻서강주집-서울시 종로구 평창동 4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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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실린 모든 사진의 출처 및 저작권은 'KBS 다리미 패밀리'에 있습니다.

※ 촬영지 출처: 블로그 '취미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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