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9회 줄거리

 

목차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9회 줄거리
• 출연진과 인물관계도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 이제 종영을 단 1회 앞두고 있습니다. 그동안 화면이 어두워 보기 힘든 점을 제외하고 방영 내내 몰입감 최고의 드라마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이라이트 영상과 다시 보기를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총회차는 10부작이며 금, 토요일 9시 50분에 MBC에서 방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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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거신 전화는 정보 원작, 출연진, 등장인물, 줄거리, 인물관계도

지금 거신 전화는 정보 원작, 출연진, 등장인물, 줄거리, 인물관계도

※ 이 글의 모든 사진의 출처와 저작권은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있습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9회 줄거리

위기의 시작

하빈이 최영민 사건의 용의자가 되면서 경찰들과 집으로 옵니다. 태수는 서랍에 넣어둔 피 묻은 하빈의 옷가지를 찾습니다. 하지만 온데간데없자 하빈에게 묻습니다.

 

하빈은 자신이 태워버렸다고 말합니다. 후에 어진이 이에 대해 묻자 '아빠가 자수하라고 그럴까 봐 태웠다.'라고 말합니다.

 

용의자가 된 하빈

하빈은 최영민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어 이어진에게 조사를 받습니다. 최영민을 왜 모른다고 했는지, 대화산에서 알리바이를 위해 차에 일부러 친 것인지도 묻습니다. 하빈은 압박하는 어진에게 밀리지 않고 침착하게 말합니다.

 

도윤과의 이야기

하빈이 경찰 조사를 받게 되자 태수는 김성희의 집으로 갑니다. 성희에게 송민아가 죽던 날 민아를 봤는지를 묻지만 성희는 본 적이 없다고 말합니다. 이에 태수는 도윤에게도 몇 가지 묻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성희는 아들 도윤이에게 민아가 죽던 날 밤에 대한 상황에 대해 이미 여러 번 연습시켰습니다. 

태수는 도윤이 아파서 병원을 갔던 날 즉 송민아가 죽던 날에 대해 묻습니다. 그날 선생님하고 무엇을 했는지 묻습니다. 도윤은 TV를 보고 같이 저녁을 먹었다고 말합니다. 

 

성희가 계속 지켜보고 있자 성희에게 물 한잔을 부탁합니다. 그리고 그날 민아와 선생님이 싸우지 않았는지 묻습니다. 민아가 어때 보였는지도 묻습니다. 도윤은 '평소랑 똑같았다'라고 말합니다.

김성희가 그날 송민아를 보지 못했다는 말과 다릅니다. 김성희에게 태수는 "도윤이가 그날 민아 봤네요."라고 말합니다.

 

이후 경찰서에 돌아가 녹취한 증거를 오팀장에게 보입니다. 하지만 오팀장은 수사에서 제외된 사람이 마음대로 진술을 받았다며 화를 냅니다. 그러면서도 김성희를 경찰서로 데려오라고 지시합니다.

김성희의 눈물

김성희와 도윤이 경찰서로 오고 김성희는 진술을 거부합니다. 구대홍이 도윤의 진술을 받고 도윤이가 말을 할 때마다 스티커를 붙여주기도 합니다. 이런 모습에 도윤은 거짓말을 하기 어려운지 "민아누나가 좋아서 그랬어요." 하며 이야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가출팸에 엄마 심부름으로 내려갔다가 기분이 좋아지는 약이라고 해서 몰래 가져와 민아 누나 음료에 타서 줬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민아는 죽게 되었고요.(이 부분은 반전이 있습니다!)

구대홍과 이어진은 김성희에게 도윤이는 어려서 처벌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성희는 눈물을 흘리며 '가출팸 아이들을 진즉에 내보냈어야 했는데... 도윤이가 최영민이 아이들 때리는 것 보고 이상해졌다'라고 말합니다.

 

구대홍은 모자를 택시에 태워 귀가시키기 전에  '저라면 끝까지 모른다고 할 거예요.'라고 귀띔해 줍니다.

 

***

김성희는 가출팸의 은진이를 이용해 하빈의 엄마 지수가 이수현의 시체를 묻는 동영상을 경찰서에 제보하게 합니다. 

이로 인해 태수와 밥을 먹으러 가던 하빈은 다시 경찰서로 가서 조사를 받게 됩니다. 태수는 하빈에게 간곡히 부탁합니다. "제발 네가 범인 아니라는 것 증명할 때까지만 아빠말 좀 들어." 

 

***

이어진과 오팀장은 태수에게 하빈이 만든 파일을 보여줍니다. 하빈은 이제껏 태수를 비롯한 경찰서 사람들, 가출팸 아이들에 대해 각각의 개인별로 파일을 만들어 정리해 두었습니다. '장태수'폴더에는 태수는 결국에 하빈의 편에 서게 될 것이라는 내용까지 있습니다. 

아빠 장태수를 분석한 파일입니다.

장태수를 통해 알게 된 사실로 정리된 이수현 관련 내용입니다.

엄마가 자살 한 날에 대한 태수의 행동과 그 이후의 이야기가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는'내가 한 짓이 드러났을 때, 장태수가 날 구하지 않을 수 있을까?'라고 적혀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봤지만 장태수는 "그래서 이게 뭐..."하고 묻습니다. 

엄마가 오해로 죽고 하빈의 마음에 복수심이 생길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그래도 어진과 오팀장은 하빈이 죽인 것이라며 단정지어 이야기합니다. 어떤 면에서는 이어진이 제일 감정적인 것 같습니다. 정황증거만 있는 상황에서도 하빈을 살인자로 확신해 버립니다.

이렇게 어진과 오팀장이 확신하는 이유는 '이수현이 죽던 날 동일한 기지국에서 같은 시간에 수현, 하빈, 지수의 번호가 찍혔다'는 것입니다.

하빈이 이렇게 쉽게 들통나게 파일을 관리했을지 의문입니다. 이것도 하빈이 빅피쳐는 아닐지 궁금해집니다.

도윤은 엄마 김성희에게 '왜 나는 나쁜 짓을 했을 때 기억이 안 나지?'하고 묻습니다.

김성희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기제라고 말합니다. 이전에 도윤이 송민아를 죽게 했다는 것은 김성희가 만들어낸 이야기가 됩니다.

 

진짜 송민아의 죽음의 진실은 지수를 협박한 일로 송민아의 협박을 받은 김성희가 저지른 일입니다.

민아는 자신의 몫을 3분의 1만 챙겨달라고 협박합니다.

김성희에 의해 약물(리라글루티드?) 쇼크를 겪게 되고

베개로 질식사합니다.

지켜보는 도윤이를 향해 손가락으로 "쉿!"

이전에 가출팸 은진이가 반찬을 받아 계단을 내려갈 때 도윤이가 갑자기 뒤에서 밀은 적이 있습니다. 자신이 나쁜 일을 할 때마다 기억이 안나는 것이 의심되어서 실험을 해본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김성희는 최영민이 죽은 곳으로 갔다가 그곳에서 정두철에게 위협을 받습니다. 김성희는 그곳에서 가져온 최영민의 가방을 구대홍에게 건넵니다. 돈 가방이었는지 알았는데 돈은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진짜 돈 가방은 따로 모델에 숨겨두었습니다.

 

정두철은 태수의 설득으로 자수를 하게 됩니다. 박준태가 사실대로 진술을 해서 김성희의 죄가 입증되어야지만 준태도 하빈도 무죄를 입증할 수 있다고 설득한 것입니다.

출연진과 인물관계도

출연진

배우 한석규와 채원빈은 각각 국내최고의 프로파일러인 장태수 역과 그의 딸 장하빈 역을 맡았으며 태수의 전처 윤지수 역에는 배우 오연수가 출연합니다.

 

한석규가 이끄는 범죄 행동 분석팀에는 배우 한예리(이어진 역)와 노재원(구대홍 역)이 출연하고 과학수사팀에는 이양희(황영수 역)가 출연합니다.

 

여러 번의 살인사건의 관련자들로는 배우 김정진(최영민 역), 최유화(김성희 역), 유의태(박준태 역), 한수아(송민아 역)가 출연합니다.

 

한석규와 함께 일하는 형사과 강력 1팀에는 배우 윤경호(오정환 역), 이신기(김용수 역), 이교엽(조경빈 ), 기진우(박재훈 역)가 출연합니다.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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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안내>

-사진 출처: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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