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14회 줄거리

선재 업고 튀어 14회의 두근두근 이야기가 지난 화요일에 방영되었습니다. 선재(변우석)를 살리기 위해 또다시 시간을 돌린 임솔(김혜윤)과 선재의 이야기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고등학생으로 돌아온 임솔은 선재를 살리기 위해 둘이 이웃으로 사는 동네에서 조용히 이사합니다.

 

 

선재 업고 튀어를 다시보기 할 수 있습니다.

 

선재 업고 튀어 다시보기

선재 업고 튀어 1화 | TVING

 

이후 선재는 배우로 대스타가 되었고 임솔은 제작사 PD로 일반 직장인들처럼 사직서를 가슴에 품고 다니는 K-직장인입니다. 운명으로부터 달아난 속도보다 쫓아오는 운명이 빨랐던가요? 둘은 동종업계에서 일하네요!

 

우연히 선재에게로 간 임솔의 기획서로 인해 결국 다시 만나게 됩니다.

 

출처:tvN 선재 업고 튀어

 

임솔을 기억 못 하는 선재는 임솔의 기획서에 감동해 주인공 역을 노개런티까지 자처하며 출연하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임솔은 '제가 생각한 주인공 이미지랑 좀 거리가 있으셔서', '앞으로도 내 기획서는 걸러주세요'며 선재에게 철벽을 칩니다.

출처:tvN 선재 업고 튀어

 

이후, 치매에 걸린 임솔의 할머니로 인해 선재와 임솔은 또 한번 만나게 됩니다.

 

할머니로 인해 만난 둘은 늦은 시간 편의점에서 음료수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선재는 자신의 커피 광고 포스터를 가리키며 자신을 '로맨틱 눈깔'이라며 임솔의 기획서에 맞는 배우라고 어필합니다.

출처:tvN 선재 업고 튀어

 

자신을 흘끔거리는 여고생들을 불러 싸인도 해주려 합니다.

이에 기쁜 마음에 웃으며 다가온 여고생들은 대스타 선재를 못 알아보고 "아저씨 담배 한 갑만.." 하며 만원 한 장을 내밉니다.

무안할 법도 한데 선재는 무안함 보다 활짝 웃는 임솔을 보며 즐거워합니다. 운명 맞지요!

 

출처:tvN 선재 업고 튀어

 

이후 둘은 둘의 추억이 있는 대관람차에서 재회하게 됩니다. 밀어내는 임솔과 다가오는 선재 사이에 슬프고도 말랑말랑한 분위기가 가득합니다.

 

출처:tvN 선재 업고 튀어

 

마음과 달리 선재로부터 멀어지려는 임솔과 알 수 없는 끌림으로 다가오는 선재의 이야기가 더 궁금해지네요

 

 다시 보기로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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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1화 | T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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