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화재의 커플인 김승수와 양정아, 임원희와 안문숙이 출연해 알콩달콩 더블데이트를 했습니다.
다시 보기와 하이라이트 영상으로도 시청해 보세요!
※ 이 글에 있는 모든 사진의 출처와 저작권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있습니다.
미우새 김승수🩷양정아, 임원희🩷안문숙 더블데이트
남이섬으로 가는 길에 짚라인과 볼링장 테이트를 하며 두 커플 모두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서 시청자들에게 "혹시?" 하는 마음을 들게 했습니다.
🍁휴게소에 들러서
선글라스를 고르면서도 승수는 계속 정아가 뭐든 다 잘 어울린다고 칭찬하고 바로 계산까지 합니다.
이를 지켜본 원희도 문숙의 선글라스를 계산하려고 지갑을 꺼내는데 버건디 색깔의 지갑입니다. 정아가 "색깔이..." 하며 말하자 문숙이 너무 "귀엽지 않니?" 하며 원희 편을 들어줍니다.
이어서 도시락을 먹기 전 나무젓가락을 잡아당겨서 누가 더 많이 좋아하나 시험해 봅니다. 정아랑 승수는 딱 반! 지켜보던 원희와 문숙도 깜짝 놀라고 당사자들도 놀랍니다.
원희와 문숙은 이미 젓가락을 나눴기에 뽑기를 해봅니다. 더 큰 쪽을 뽑으면 더 좋아하는 것으로!
아! 너무 웃깁니다. 약간 예상은 했지만 젓가락 지분이 너무 리얼합니다!
그리고 또 포복절도! 원희가 싸 온 땡초김밥을 한입 겨우 먹기 시작한 문숙은 쿨럭!!!! 그러면서 "안 매워!"는 왜 하시는지
앞에 앉은 정아는 포복절도하고 승수는 기름을 붓습니다. "119 불러야지."
그러서 원희도 먹어보는데 본인도 너무 매워서 바로 쿨럭!!! 정아는 다시 웃음이 터집니다.
그리고 승수-정아는 동시에 "맛 안 봤어요?" 묻고, 승수는 고추 조각을 맛보고는 매워 깜짝 놀랍니다.
스트레스받을 때 꼭 챙겨보세요! 너무 웃겨요!
🍁커플 볼링 내기
김승수는 대학에서 체육을 전공해서인지 워낙 볼링 실력이 좋았고 양정아도 실력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임원희와 문숙은 볼링공이 도랑으로 계속 빠지더니 문숙은 결심한 듯 잘하기 시작합니다. 원래 잘하신 듯 스페어를 '체리'라는 전문용어로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승수 보다 더 잘하는 것 같아서 반전!
결국 승수와 정아 커플이 이겨서 승수가 원희의 딱밤을 사정 봐주지 않고 때리자 옆에서 보던 문숙은 너무 안타까워했습니다.
🍁짚라인을 타는데,
무서워하는 문숙 앞에서는 용기가 없어서 못했던 "누나 내가 지켜줄게!"라고 큰소리도 빵빵!
한편 정아도 엄청 무서워했지만 막상 짚라인이 움직이자 하나도 무섭지 않다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남이섬 갈 때 짚라인은 필수네요!
🍁남이섬의 메타세쿼이아 길!
지나가는 팬분이 "결혼하세요!" 하는 덕담에 김승수는 "그래 볼게요."하고 바로 대답했습니다.
양정아는 김승수와 나란히 걸으며 "너 이런데 여자친구랑 와보고... 어?..."하고 떠보기도 해 앞서가던 안문숙이 "재는 저런 것도 확인하고 그래"하며 둘의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질투하기도 했습니다.
네 분이 나란히 걸으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무척 자연스럽고 편안해 보였습니다.
🍁커플 자전거
김승수-양정아, 임원희-안문숙 커플로 나눠 탔습니다. 김승수는 능숙하게 자전거를 몰았지만 임원희는 다소 불안해 보였지만 약간 어설픈 모습이 임원희의 매력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풍경을 즐기던 김승수는 "여기는 내려서 보자"며 자전거를 세웁니다.
🍁커플 사진 찍기
김승수와 양정아가 알콩달콩 커플 사진을 찍자 뒤이어 내린 안문숙은 지들끼리만 찍는다고 말합니다.
김승수 양정아 커플은 "넷이 같이 찍자!"라고 말만 하고 둘이 찍던 촬영은 끝까지 했습니다. 이때 안문숙-임원희 커플은 두 분 다 휴대폰이 없었습니다.
결국 넷이 다정한 사진을 찍고,
🍁 겨울연가 명장면 따라 하기
겨울연가 배용준과 최지우의 눈사람 뽀뽀 장면을 따라 해 봅니다.
먼저 임원희와 안문숙 커플이 먼저 합니다.
김승수와 양정아는 원희 커플의 사진을 찍으면서도 너무 자연스럽게 꼭 붙어있습니다.
둘이 하는 모습은 바로 드라마 장면이 됩니다. 👉영상으로 보기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입니다. 결혼 안 하시고 이렇게 연애만 해도 좋을 것 같아요!
🍁 웨딩콘셉트로 커플 사진
김승수는 양정아를 너무 쉽게 한 번에 안아 올립니다.
양정아는 처음에는 김승수에게 "얘, 왜 이래 정말!"라며 질색을 했지만 하기 시작하자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습니다.
김승수는 얼굴까지 양정아에게 붙이고 행복한 웃음! 찰칵!
임원희는 엄청 힘들게 비틀비틀하며 겨우 안문숙을 안았습니다.
이때 두 분 표정이 너무 재밌습니다. 얼굴이 터질 것 같은 임원희와 임원희 얼굴을 안고 버티는 안문숙!
즐거운 남이섬 여행이 다음 주에도 계속된다고 합니다!
11월 3일 방송-숙소 이야기
김승수, 양정아, 임원희, 안문숙 네명은 숙소에서 시청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이야기로 Yes or No 진실게임을 합니다.
김승수에게 하는 질문은 '주변에서 양정아와 사귀냐고 물어보며는 부정하지 않는다!'입니다. 승수는 'Yes!'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질문은 '양정아가 고백을 받아줄까 고민한 적이 있다'인데 이 질문도 'Yes'라고 대답하고 여러 번 있었다고 말합니다.
이제 양정아의 질문입니다.
첫번째 '김승수와 박형준이 동시에 고백한다면 김승수다.'라는 질문에 답을 피하고 벌주를 마십니다. Yes일 줄 알았는데 조금 아쉽습니다. 하지만 서운해하는 김승수에게 양정아는 '누구를 생각하고 대답한 건지는 모르지 않냐'라고 말합니다. 이것도 나름 그린라이트 같습니다.
임원희와 안문숙 커플의 진실게임은 어떨까요?
문숙에게 '임원희와 만나면 만날수록 호감도가 올라간다'라는 질문에 'Yes'라고 정확하게 답합니다. 원희에게는 '오늘 이후로 개인적으로 문숙에게 전화하고 싶다'라는 질문에 즉답으로 'Yes'라고 대답합니다. 안문숙-임원희 커플도 점점 서로 스며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2세 예측 사진
김승수와 양정아, 안문숙과 임원희의 2세 예측 사진도 공개되었습니다. 김승수 어머님이 우리 아기가 더 이쁘다고 하셔서 스튜디오에 폭소를 자아냈습니.
임원희 안문숙 결혼관과 이상형 프로필 미운 우리 새끼
목차 임원희알아보기안문숙 알아보기미운 우리 새끼최근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승수-양정아 커플에 이어 임원희-안문숙 커플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이 글에서는 임원희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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