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순미는 뮤지컬과 드라마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로 열혈사제 2 김해일(김남길)의 절체절명의 순간에 나타나 도움을 준 고마르타로 시청자의 눈을 바로 사로잡은 바로 그 배우입니다!
참고로 극 중 허순미의 이름인 '고마르타'의 뜻은 가톨릭 성녀인 '마르타' 또는 부처의 명칭인 '고타마 싯다르타'에서 따온 것으로 추측된다고 합니다.(나무위키 참고)
열혈사제2 우마경찰서장 허순미 배우
허순미 배우 출연작
배우 허순미(인스타그램)는 1985년 생으로 백제예술대학교에서 뮤지컬을 전공했으며 2009년 뮤지컬 '비애비'로 데뷔했습니다.
아래는 뮤지컬 출연작품들입니다. 2009년 데뷔부터 꾸준히 뮤지컬 활동을 해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는 허순미의 드라마 출연작들입니다. 2018년에 큰 인기를 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주인공의 언니 김말희 역할로 안정적인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연극에는 2018년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에 출연했었습니다.
연기활동 면면들
뮤지컬과 드라마에서의 신스틸러
뮤지컬 '빨래'의 대표적 배역인 희정 엄마로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받은 허순미는 이 작품을 통해 사람들과 깊이 교감하는 연기의 묘미를 배웠다고 말합니다.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배우 박민영의 둘째 언니로 출연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고, 이는 그녀의 연기 영역을 확장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열혈사제2에서는 고마르타 역으로 어눌하고 꾸미지 않은 모습에서도 뚫고 나오는 귀여운 표정과 말투, 카리스마로 시청자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을 수 있었습니다. 벨라또의 꼬메스는 아니지만 앞으로 이들 모두를 수호해 주는 파우토로서의 역할이 기대됩니다!
연기에 대한 철학
연기를 단순히 자신을 드러내는 방식이 아닌, 타인을 관찰하고 이해하는 과정으로 바라보는 그녀의 모습은 주연뿐 아니라 조연으로서도 배우 허순미를 빛나게 합니다.
또한 "다시 태어난다면 어머니의 엄마가 되어 어머니를 보듬고 싶다"라고 말해 삶에 대한 따뜻한 시각과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열혈사제2 우마경찰서장 허순미 보기
허순미 배우의 우마경찰서장 고마르타 모습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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